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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벤트너와 깁스가 버밍엄전에 돌아온다

by 이세진 2010. 10. 15.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벤트너와 깁스가 버밍엄전에 돌아온다
덴마크 스트라이커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출장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으며 버밍엄전 스쿼드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벵거감독은 벤트너가 11월 말까지는 최고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키런 깁스 역시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왔고 시오 월콧(발목)은 금요일 트레이닝을 소화한다면 (경기 스쿼드) 포함이 가능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햄스트링)와 마누엘 알무니아(팔꿈치)도 복귀에 가까워졌으며 토마스 베르마엘렌(아킬레스)과 바카리 사냐(허벅지)는 "10일" 정도 걸릴 것이라 보고있다.

로빈 반 페르시(발목)와 아론 램지(다리)는 다음 달까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몇몇의 좋은 소식이 있어요. 왜냐하면 얼마간 우리는 나쁜 소식만 있었으니까요."
"니클라스 벤트너가 스쿼드에 돌아오고, 키런 깁스 역시 돌아옵니다."

"월드컵으로부터 우리는 긴, 매우 긴 시간동안 진정한 니클라스 벤트너의 모습을 보지 못했죠. 벤트너는 최고의 폼에 가까워졌어요. 벤트너는 사타구니 부상에 매우, 매우 큰 핸디캡을 갖고 있지만 지금으로서 그것은(부상) 모두 사라졌죠."

"시오는 버밍엄전 포함이 가능해요. 월콧은 트레이닝에 참가할거예요. 저는 아마 월콧을 스쿼드에 넣을거예요. 얼마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를 봐야죠.
확신이 없는 유일한 부분은 월콧의 발목에 대한 것인데, 그래도 포함은 될거예요."

"세스크는 매우, 매우 짧은시간인데 버밍엄전엔 포함되기 힘들죠.
다음주 주중 경기(챔피언스리그 샤흐타르전)에서 뛸 가능성은 조금 있어요."

"사냐는 10일 걸리고, 베르마엘렌도 10일 걸리고, 알무니아는 몇일 걸릴지 의문인데 반 페르시는 다소 길어보여요."



TV 온라인 가입자는 금요일 아침에 한 풀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다음은 벵거감독이 언급한 사항들이다:


-첼시전 패배
-로베르트 피레스가 아스날 트레이닝에 참여
-에미레이츠에서 열린 WBA전 패배에서 얻은 교훈
-버밍엄 접근을 달리해야 하는 이유
-알렉산더 흘렙의 복귀
-리버풀 경영권 이야기에 대한 벵거감독의 생각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34977/injury-new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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