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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벵거감독이 램지의 임대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이유

by 이세진 2010. 12. 3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램지의 임대기간을 늘리지 않는 이유는요
아론 램지는 임대가 만료되는 1월 3일 아스날로 복귀하게 된다.

웨일즈 미드필더는 다리부상에서 복귀하여 지난 11월 리저브 리그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챔피언쉽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갔었다.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장에서 벵거감독은 왜 (램지의 임대 연장) 하지 않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눈 때문에 몇 경기를 치르지 못했죠."

"램지의 임대 연장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아요.
만일 아보우 디아비가 부상을 입지 않았더라면 고려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아론은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완전히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2달 여간 꾸준히 연습해왔습니다.
저는 램지가 돌아와서 2월쯤에는 (경기에 나설) 준비된 상태이기를 원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why-i-won-t-extend-ramsey-loan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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