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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시오 월콧이 리즈전 패널티킥 다이빙에 대해 사과했다

by 이세진 2011. 1. 9.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콧이 패널티킥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시오 월콧이 아르센 벵거감독과 사이먼 그레이슨(리즈 감독) 감독에게 무승부로 끝난 리즈전에서의 다이빙을 사과했다.
 
"저는 감독님께 사과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사실 저는 다이빙(일부러 넘어지는것)을 했거든요."  21세 월콧이 말했다.
"저는 이기려고 패널티킥을 얻어내길 시도했어요."

제가 그런 일을 (자주) 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저는 (그 일에 대해) 자백하고 고백합니다.
이는 제 경기에서 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제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기쁘지 않지만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쁩니다."

"저는 경기후에 심판과 약간의 농담을 나누었죠. '이것은 제 첫번째 다이빙이였습니다. 알고있었나요?'"

"저는 자백하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에게 말할 수도 없었지만 단지 제 기분이 어떤지 말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그것을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캐스퍼 슈마이켈은 훌륭한 선방들을 해냈고 그의 아버지(피터 슈마이켈)를 떠올리게끔 했죠."
"오늘은 우리의 날이 아니였지만 결국엔 우리가 이길거예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alcott-apologises-over-penalty-incident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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