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에 뛸 수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주말 FA컵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복합적인 부상 소식에 대해 전했다 - 로빈 반 페르시는 뛸 수 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뛸 수 없다.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월요일 바르셀로나원정길에 놀랍게도 등장하였지만 캄프 누에서의 경기에서 카드누적 퇴장당하면서 플레이 55분만에 경기를 마쳤다.
경기에 앞서 미디어와의 만남에서, 벵거감독은 반 페르시가 칼링컵 득점 당시 무릎에 입었던 부상은 전혀 남아있지 않으며 올드 트레포드의 원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벵거감독은 FA컵 8강전에 파브레가스는 뛸 수 없다고 하면서 캡틴 세스크는 웨스트브롬위치와의 프리미어리그에도 결장한다고 했다.
“반 페르시는 주말 경기에 뛸 수 있어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파브레가스는 뛸 수 없어요.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거든요. 세스크는 다음 경기에 뛸 수 없고, (세스크가 결장하는 경기는) 아마 다음 두 경기 정도일거예요.”
“물론 세스크는 재발하는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다는 문제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있어요. 하지만 이는 매우 경미한 수준의 것일 뿐입니다.”
시오 월콧(발목), 토마스 베르마엘렌(아킬레스)과 알렉스 송(무릎)은 여전히 아웃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an-persie-fit-to-face-manchester-united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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