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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포르투 원정경기 직전에 부상여파를 맞게 되었다 아스날이 몇몇의 1군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포르투와의 험난한 원정경기를 갖게 되었다.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알렉스 송이 지난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포르투갈 챔피언 포르투와의 1차전 경기가 열릴 때까지도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윌리암 갈라스와 마누엘 알무니아까지 부상을 당했다. 한편 에두아르두는 이번 경기에 아직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18명의 선수들과 함께 화요일 오후(영국시간) 포르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윌리암 갈라스는 장딴지 부상이다. 알렉스 송은 무릎 부상이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햄스트링 부상이다." "마누엘 알무니아는 손가락 부상이다. 손은 골키퍼에게 매우 중요.. 2010. 2. 17.
차이나로 중국어회화, 인터넷강의는 어떨까?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10) 설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는 2월 16일, 화요일입니다. 설연휴 덕분에(?) 월요일 회화수업이 휴강이 되었습니다. 수업이 없는 대신 저는 그 동안 공부한 것들과 다음 시간에 공부할 것들을 인터넷으로 예습/복습을 했죠. 차이나로학원 인터넷강의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제.대.로. 차이나로학원 인터넷강의 서비스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팍팍! (무릎팍세진? ㅋ) ▣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깔끔한 디자인 인터넷 강의를 보기 위해서 우선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홈페이지(http://www.chinaro.com)에 접속을 .. 2010. 2. 16.
중국에서는 시계와 우산선물을 하지 않는다?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9) 차이나로 중국어회화 중급1 속성반을 다닌지도 어느덧 2주째입니다. 中国人说光阴似简,真是一点儿也没错。 (zhongguoren shuo guangyinsijian, zhen shi yidianr ye meicuo.) -중국인들은 세월이 화살과 같다고 말하는데, 이 말이 전혀 틀림이 없다. = 세월이 빠름을 나타내는 말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속성반을 다니기 때문에 더욱 더 실감하고 있는데요. 중급1 과정의 금서/은서 중 금서과정을 벌써 끝냈답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그 동안 제대로 예습·복습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급한 마음이 되려 생기기도 합니다. 2주 수업시간의 마지막날이였던 지난 금요일에는 2주동안 배웠던 내용을 .. 2010. 2. 13.
'후끈'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 1-0 에버튼 리버풀 1-0 에버튼 득점자 : 카윗 55분 (이상 리버풀) 레드카드 : 키르기아코스 34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90분(이상 에버튼) 옐로우카드 : 카윗 21분, 캐러거 30분, 제라드 85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30분, 헤이팅아 56분, 아니체베 85분(이상 에버튼) 6일 오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이번 시즌 두번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렸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요보의 자책골과 카윗의 쐐기골에 힘입은 리버풀이 2-0 완승을 거두었는데, 오늘 경기 역시 홈구장의 기를 받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 34분 리버풀의 장신 그리스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윗의 멋진 헤딩골로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10. 2. 7.
독감과 함께한 차이나로 중국어회화 중급1 수업 첫 주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8) 지난 주말부터 낌새가 보이더니 제대로 독감에 걸렸습니다. 2월 첫주 부터는 중국어회화 중급1 속성반을 듣기로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이도저도 못하고 참 답답하더군요. 결국 월요일 첫날 수업부터 결석을 하고 말았습니다. 화요일날, 그다지 호전되지 않은 몸이였지만 억지로 몸을 질질 끌고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는 방송인 박경림씨 부럽지않을(?)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회화반 수업에서 입을 다물고 있을 수는 없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기억입니다. 차이나로 중국어회화 중급반 수업에 참여한 소감은… 초급2를 속성반으로 한달을 다니고, 겁없이 중급반에 뛰어든 소감은? 역시 약간은 버거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원어민.. 2010. 2. 6.
벵거감독, 디아비가 첼시원정에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첼시 원정에 디아비가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보우 디아비가 장딴지 부상에서 회복하여 중요한 경기인 일요일 첼시전 아스날 스쿼드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드필더(디아비)는 4-2로 볼튼에게 승리했던 1월 20일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는 회복된 상황이다. 디아비는 아직 완전한 훈련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벵거감독이 "아마도"라고 언급했다. 솔 캠벨은 경미한 사타구니 부상에서 벗어났지만 에두아르두는 결장이 확실시 된다. 1월 27일 아스톤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크로아티아 출신 에두아르두는 아직 부상회복을 하지 못했다. 카를로스(무릎) 역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디아비는 아직 트레이닝에 복귀하.. 2010. 2. 5.
[배포완료] 2월맞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 2월 3일 12시 50분 초대장 : 4장 보유 2월 5일 4시 46분 초대장 : 2장 보유 2월 6일 2시 59분 초대장 : 1장 보유 초대장 배포합니다. 댓글로 이름, 블로그닉네임, 이메일주소를 적어주시고 블로그를 운영하실 목적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 댓글 비공개 체크하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다른 블로그서비스를 이용하시다가 옮기시는 경우에는 이전 블로그 주소를 써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해주세요! p.s 전문적인 블로그가 아니여도 좋습니다. 다만 단순히 계정으로 이용한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사양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드렸는데, 전혀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보면 힘이 쭉쭉 빠집니다 ㅜㅜ 2010. 2. 3.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직 우승 경쟁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강해져야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원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우승 경쟁을 위해 다시 맞붙어 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졌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아스날은 12일 전 볼튼 2연전을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진 상황이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나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스페니쉬(파브레가스)가 말했다. "우리는 맨유에게 너.. 2010. 2. 2.
아스날의 어린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브랜포드로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브랜포드와의 임대계약을 연장했다 어린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리그원의 브랜포드로 임대를 연장하며 앤디 스콧 감독과 2010년 5월 31일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슈제츠니는 지난 11월 브랜포드에 합류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9 경기에 출장하여 3경기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였고 6골 만을 실점했다. 19살의 골키퍼 슈제츠니는 2007년 아스날에 입단하였다. 이번 시즌 초 칼링컵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전에서 1군으로 데뷔한 그는 클린시트(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벤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세번 출장한 리저브 경기에서 두번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능있는 어린 골키퍼 .. 2010. 2. 2.
벵거감독, "아스날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의 공격과 수비는 초라했다' 매우 충격이 큰 패배를 당했는데... 이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할 수 있는데 우리의 공격과 수비 조직력이 매우 초라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완전히 (그들을) 마크를 하지 못하였고 그것이 우리가 오늘 패배한 이유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공간을 내주었고, 우리는 매우 어리석게 당했다. 나는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하며, (오늘 경기에 대한 충격을) 회복하고 다음 주[첼시전]에는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벵거 팀(아스날)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인가? 우리가 약간 움츠러들고 긴장했던 것인가? 모르겠다. 단지 피지컬적인 문제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 2010. 2. 1.
"아깝다, 이청용!" 위기의 리버풀, 볼튼 2-0으로 완파 리버풀 2-0 볼튼 득점자 : 카윗 37분, 케빈 데이비스(자책골) 70분 (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마스체라노 32분 (이상 리버풀), 마크 데비이스 13분, 이청용 44분, 젯 나이트 86분(이상 볼튼) ▲ 득점을 함께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출처 : gettyimages) 31일(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로 볼튼을 불러들인 리버풀이 2-0 완승으로 승점 3점을 손쉽게 챙겼다. 이 날 경기에서는 볼튼의 이청용 선수가 역시 선발출장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볼튼은 영패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볼튼 공격의 중심, 이청용! 분명 볼튼 공격의 중심은 이청용이였다. 이청용의 패스와 이청용의 슈팅이 곧 볼튼의 공격력이였다. 전반 24분에는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맞기도 했다. 리.. 2010. 1. 31.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아르샤빈이 일을 낼 때가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큰 경기에서 활약해줄거라 믿는다. -러시안 아르샤빈의 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단한 경기는 아르샤빈이 북런던으로 온지 거의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경기이다. 벵거감독은 최근 아르샤빈이 골을 득점하면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 어시스트도 기록 - 아스톤빌라전에서의 활약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모습 등 28세인 그는 38경기 선발출장하여 15골을 득점하였고, 러시안 아르샤빈은 언제나 강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4골을 몰아쳤으며, 지난 12월 같은 곳에서 역시 득점을 하.. 2010.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