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날 가엘 클리쉬,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리쉬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완료되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가엘 클리쉬가 비공개 이적료 하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고 전했다.

25세의 클리쉬는 2003년 8월 칸(프랑스)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거너스로서 264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는 아스날  데뷔 시즌에 2004 프리미어리그 우승메달을 받으며 가장 어린 우승멤버가 되었다. 그 때 당시 18세 10개월. 그 이후 클리쉬는 아르센 벵거감독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매김 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 주전으로도 활약했다.
 
툴루즈 출신 수비수 클리쉬는 2007/08 시즌에 총 49경기를 뛰었다. -이는 다른 어떠한 아스날 선수들 보다 많은 경기 수- 또한 그는 PFA 올해의 팀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르센 벵거감독: “우리는 8년동안 클럽에 모든 것을 바쳐 대단한 공을 세운 가엘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는 2003년 입단한 이래 매우 성장했고 발전했습니다. 최근 시즌을 거치면서 그는 팀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가엘의 이적을 존중하며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그의 미래 선수생활도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엘 클리쉬: "저는 아스날에서 환상적인 8년을 보냈고 많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이버리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훌륭한 기억들이 많습니다. 아스날의 모든 팬분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제게 잘해주신 아스날 서포터즈 들에게 가장 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가엘이 아스날에서 한 공헌에 감사하며 그의 미래에도 최고의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Clichy completes move to Manchester City
Arsenal Football Club can confirm that the transfer of Gael Clichy to Manchester City has been completed for an undisclosed fee.
 
Clichy, 25, joined Arsenal from Cannes in August 2003, and during his time with the Gunners made 264 appearances in all competitions.
 
In his debut season with Arsenal, Gael became the youngest player at the time to win a Premier League medal in 2004, aged 18 years and 10 months. Soon after, Clichy established himself as a mainstay of Arsène Wenger’s side and also a regular with the France national team.
 
During the 2007/08 season, the Toulouse-born defender played a total of 49 matches – more than any other Arsenal player – and was also voted into the PFA Team of the Year.
 
Arsène Wenger said: “We would like to thank Gael for eight years of terrific service to Arsenal, during which time he gave absolutely everything for the Club. He has grown and developed so much since joining us in 2003, and has been a crucial part of the team over recent seasons. Gael leaves with our respect and best wishes. We wish him the very best for his future career.”
 
Gael said: “I have had eight fantastic years at Arsenal and made many friends. I have so many great memories from my time at Highbury and Emirates Stadium.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to everyone at Arsenal for all of their support and friendship. I also want to send a big thank you to all the Arsenal supporters, who have always been so good to me.”
 
Everyone at Arsenal would like to thank Gael for his contribution to the Club and wish him the best of luck for the futur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gael-clichy-joins-manchester-cit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