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 "우리는 선수 영입을 위해 밤새 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선수 영입을 위해 밤새도록 일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스날에 적합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밤새도록" 일한다고 말했다.

벵거감독은 팬들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새로운 선수를 빨리 데려오기를 바라는 바를 이해하지만, 그는 (선수영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벵거감독은 릴의 스트라이커 제르빙요의 거너스 영입이 가까워졌음을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또한 61세의 벵거감독은 아스날 수준에 맞는 "1~2명"의 선수를 더 추가영입할 수 있음을 밝혔다.

"우리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입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말을 했을 시,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가 팬분들께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예요."

"저는 팬분들께서 조바심내시는 것에 대해 이해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전세계에는 많은 클럽들이 있고 모든이들은 같은 포지션에 같은 선수를 원하곤 합니다. 만일 뚜렷한 선택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이미 그 결정에 대해 알게 되죠. 우리는 탑 레벨이며 특별히 퀄리티있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써라'라고 하는 말들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 만이 있는 것은 아니죠,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하는 퀄리티 있는 선수를 찾아야 합니다."

"지난 시즌 우리는 우승에 근접했다고 여러차례 말해왔습니다, 아쉽게도 실망스럽게 시즌을 끝냈지만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을 잃지 않는 상태에서 영입을 해서 더욱 강해져야 합니다."

"1~2명의 탑 퀄리티의 선수들을 추가영입할 수 있으니 기대해봅시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 are working long nights to sign players'
Arsène Wenger says he is working “long nights” to bring the right players to Arsenal.

The manager says he understands the impatience from the fans to see new arrivals at Emirates Stadium but, as ever, he is waiting for his moment.

Wenger confirmed that striker Gervinho is close to completing his move to the Gunners from Lille. And the 61-year-old is doing all he can to add “one or two” more players to the Arsenal ranks.

“We are working very hard on it,” he told Arsenal.com. “For me, the best thing is not to talk too much about it. The more you speak about things, the less chance you have to achieve them. The only thing that I can promise you is that we will work very hard and we have had some long nights to achieve what we want to achieve.

“I can understand [the impatience among the fans]. Believe me, I know all the clubs in the world and everybody needs the same players for the same positions. If there were an obvious choice, people would have already made their decisions. We are at the top level and therefore need exceptional quality to strengthen our side. I can understand that people say ‘you have money, just go out and buy’. But it’s not only that, we want to find the quality we need.  

“I have said many times that we were very close to winning things last season, despite the disappointment we had at the end. I hope that provokes a response from my players. We were so close this time we want to come back and achieve it.

“My responsibility is first of all not to lose players and then to add and make us stronger.

“Let’s hope we can bring in one or two more additions of top quality.”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are-working-long-nights-to-sign-player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