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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르테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였다고 인정했다

by 이세진 2011. 9. 5.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테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였다고 인정했다
새롭게 영입된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에 입단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기회 때문이였다고 말했다.

에버튼에서 온 스페인 미드필더 아르테타는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맺었고, 아르테타는 벵거감독이 올 여름 마지막으로 영입한 선수가 되었다.

아르테타는 구디슨 파크에서 성공적인 프리미이어리그 5년을 보냈지만, 유럽 최상위 클럽끼리 경쟁하는(챔피언스리그) 것의 유혹이 강했다고 인정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은 제게 매우 큰 기회이고,
저희 가족과 저는 지금이 이와 같은 결정(이적)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르테타가 에버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말했다.

"이것은 크고, 다르고, 신선한 도전이예요. 저 스스로도 챔피언스리그 같이 더 큰 무대에서 뛰는 제 모습을 보고 싶었고요."
 
"저는 29세예요. 그러므로 이와 같은 기회가 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죠. 저는 에버튼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에버튼에서 미켈의 마지막 인터뷰는 아스날 플레이어(아스날닷컴 유료 비디오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다.
에버튼 웹사이트에서 영상을 허가해주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teta-admits-to-lure-of-champions-leagu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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