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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스날 레전드 솔 캠벨이 은퇴를 선언했다

by 이세진 2012. 5. 3.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스날 레전트 캠벨이 은퇴를 선언했다
아스날 레전드 솔 캠벨이 프로축구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37세의 캠벨은 2011년 5월 뉴캐슬을 떠난 후 자유계약상태였으며, 10대시절 토트넘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긴 시간동안 뛰어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캠벨은 2001년 아스날로 이적해와서 211경기를 소화했으며 12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캠벨은 거너스로서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캠벨은 2003/04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우승의 주역이였다. 수비수 캠벨은 200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날 마지막경기를 뛰었는데, 바르셀로나에게 10명으로 싸워 2-1로 졌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캠벨은 2006년 아스날을 떠나 포츠머스에 입단했으며, 포츠머스와 함께 FA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츠 카운티에서 짧은기간을 보내다가, 2010년 1월 아스날에 다시 복귀하여 14경기 출장하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솔의 미래애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legend-campbell-calls-time-on-career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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