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 유럽 축구리그들이 모두 마무리되었는데요.
오늘은 2011/12시즌 유럽무대를 빛낸 득점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로빈 반 페르시(30골), 세리에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이자 유럽리그를 통틀어서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50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클라스 얀 훈텔라르(29골),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8골)이 빅리그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AS모나코에서 박주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네네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21골로 프랑스 리그앙 공동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팀인 몽펠리에의 올리비에 지루드가 네네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아스날닷컴] 로빈 반 페르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 로빈 반 페르시(Robin Van Persie)/아스날FC(Arsenal FC), 30골
[사진=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리오넬 메시(Lionel Messi)/FC바르셀로나(FC Barcelona), 50골
[사진=분데스리가] 얀 클라스 훈텔라르
[독일 분데스리가]
- 클라스 얀 훈텔라르(Klaas Jan Huntelaar)/샬케04(Schalke 04), 29골
[사진=tiptoptens.com]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탈리아 세리에A]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AC밀란(AC Milan), 28골
[사진=UEFA] 올리비에 지루드
[사진=PSG] 네네
[프랑스 리그앙]
-올리비에 지루드(Olivier Giroud)/몽펠리에(Monpellier), 21골
-네네(Nene)/파리생제르망(PSG), 21골
[사진=골닷컴] 바스 도스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바스 도스트(Bas Dost) /헤렌벤, 32골
[사진=스카이스포츠] 오스카 카르도소
[사진=abola.pt] 리마
[포르투갈 리가]
-오스카 카르도소(Óscar Cardozo)/벤피카(Benfica), 20골
-리마(Lima)/브라가(Braga), 20골
[사진=터키쉬풋볼닷컴] 부락 일마즈
[터키 수페르리그]
-부락 일마즈(Burak Yilmaz)/트라브존스포르(Trabzonspor), 33골
[사진=sport.stv.tv] 개리 후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리 후퍼(Gary Hooper)/셀틱(Celtic), 24 골
[사진=UEFA] 세이두 둠비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세이두 둠비아(Seydou Doumbia)/CSKA 모스크바(CSKA Moscow), 28골
[스위스 슈퍼리그]
-알렉산더 프라이(Alexander Frei)/바젤(Basel), 24골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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