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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

아르샤빈-로시츠키, 유로2012 체코/러시아전에서 훈훈한 미소 작렬

by 이세진 2012. 6. 10.

 

[사진=러시아방송 CNOPT1 캡쳐] 러시아캡틴 아르샤빈과 체코캡틴 로시츠키

 

9일 오후 개막전에 이어서 유로2012 두번째 경기로 열린 체코와 러시아의 맞대결에서 양팀 주장 아르샤빈(러시아)과 로시츠키(체코)가 훈훈한 미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두사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FC에서 함께 활약하는 동료로서, 지난 2월부터 아르샤빈이 러시아의 제니트로 임대행을 결정함에 따라 잠시 떨어져있는 상태이다.

 

 

[사진=러시아방송 CNOPT1 캡쳐] 훈훈한 미소로 악수를 나누는 두사람

 

체코와 러시아는 함께 A조에 속하며 브로츠와프 시립 경기장에서 A조 첫 경기를 가졌는데, 로시츠키-아르샤빈 두 선수는 나란히 자국 국가대표 캡틴완장을 차고 정겹게 정답게 악수를 나누어 보는이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아르샤빈의 러시아가 4-1로 승리하며 A조 1위에 랭크되었다. 체코는 경기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러시아에게 내리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한편 체코는 13일 그리스전, 17일 폴란드전을 앞두고 있고 러시아는 13일 폴란드전, 17일 그리스전을 치룰 예정이다. 폴란드와 그리스가 1-1로 비긴 상태이기 때문에 A조는 혼전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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