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전 1골 1도움의 월콧, 훈련도중 햄스트링 부상

 

[사진=Getty Images] 시오 월콧

시오 월콧 햄스트링 부상
원문출처 : [스카이스포츠 (2012. 6. 17)]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20876/7821652/Walcott-suffers-injury-scare
번역 :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아스날 윙어 시오 월콧이 훈련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느끼고 후트닉 크라코프 스타디움을 일찍 떠났다.

월콧은 지난 금요일밤 키예브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전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1골과 데니 웰백의 결승골을 도우며 드라마틱한 3-2 승리를 이끄는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23세의 월콧이 스웨덴전에서 터뜨린 골은 4년전 10대시절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환상적인 해트트릭을 한 이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의 첫번째 골이었다.

월콧은 6년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가장 어린 선수였으며, 이제 조별 마지막경기를 앞두고 로이 호지슨호의 스타팅 베스트일레븐 멤버에 들고자 한다.

삼사자군단 잉글랜드는 도네츠크에서 공동개최국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승점 1점만 가져오면 유로2012 8강에 진출할 수 있게된다.

[원문기사]
Walcott suffers injury scare
원문출처 : [스카이스포츠 (2012. 6. 17)]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20876/7821652/Walcott-suffers-injury-scare
The Arsenal winger left training early at the Hutnik Krakow stadium on Sunday as a precaution with a tight hamstring.
 
Walcott made an instant impact after coming on as a second-half substitute against Sweden at the Olympic Stadium in Kiev on Friday night, scoring once and setting up Danny Welbeck's winner in a dramatic 3-2 victory.
 
The 23-year-old's goal against Sweden was his first for England since his superb hat-trick as a teenager against Croatia four years ago.
 
And Walcott, who became the youngest ever England player six years ago, is now pushing for a start in Roy Hodgson's starting XI ahead of James Milner for their final group game.
 
The Three Lions need only a point against the co-hosts in Donetsk to be sure of a place in the last eight of Euro 2012.

번역 :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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