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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볼드와 벤필드 코치가 아스날 1군 스텝진에 합류했다

by 이세진 2012. 6. 6.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볼드와 벤필드 코치가 1군 스텝진에 합류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티브 볼드와 닐 벤필드가 1군 스텝진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팻 라이스 코치 후임인 셈이다.

새로운 아스날 1군 수석코치인 볼드코치는 18세이하 아카데미 코치였으며, 1군코치진에 합류하게된 벤필드코치는 리저브팀 코치였었다.


볼드코치는 아스날에서 선수로 활약하는동안 372경기를 소화했으며 7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2001년부로 아스날의 어린 선수들을 가르쳐왔다. 유스코치로 활약하는 동안, 49세의 볼드코치는 2009년 FA유스컵 우승과 2009년-2010년 2년연속 FA 아카데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상당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벤필드코치는 15년가까이 아스날의 코치를 역임해왔으며, 8년간은 리저브팀코치로 일했다.

벤필드코치는 아스날 아카데미에서도 여러해를 보내면서 두차례의 FA유스컵과 17세이하 내셔널 아카데미 리그 우승, 19세이하 지역대회 우승 등을 거두었다. 그는 아스날에 합류하기 전 찰튼 애슬레틱 코치였다.

밴필드코치는 선수시절 크리스탈 팰리스, 애들레이드 시티,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항상 저는 위대한 클럽 아스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스티브코치와 닐코치가 1군에 합류한 것은, 우리가 우리의 스타일을 앞으로도 고수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스티브, 닐 코치와 함께 하는 것이 기대되며 성공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볼드코치와 밴필드코치의 롤 변경에 따른 이들의 기존 역할(18세 이하 아카데미 코치, 리저브팀 코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새로운 담당자가 정해지면 공지가 이루어질 것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bould-and-banfield-join-first-team-staff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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