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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윌토르가 축구계 은퇴를 발표했다

by 이세진 2012. 6. 15.

 

[사진=The Sun] 실뱅 윌토르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윌토르가 축구계 은퇴를 발표했다

아스날 전 스트라이커 실뱅 윌토르가 38세의 나이로 축구계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윌토르는 아스날에서 4년간 175경기에 출장하여 49골을 넣었다.

그의 가장 유명한 골은 2002년 5월 올드트레포드에서의 골로서, 거너스에게 더블을 안겨준 득점이었다.

 

윌토르는 아스날과 함께 두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두번의 FA컵 우승을 경험햇으며, 2003/04시즌 '무적의' 무패우승 스쿼드 멤버이기도 했다. 그는 2004년 리옹으로 이적하고 렌, 마르세유, 메츠, 낭트 등에서 활약했다.

 

에너제틱한 공격수 윌토르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92경기 출장하여 26골을 넣었다. 유로2000 결승전이었던 이탈리아전에서 인저리타임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레블뢰 군단의 연장전 승리를 이끌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iltord-announces-retirement-from-football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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