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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뷰 및 후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 푹 빠지다! ③ -여수엑스포유랑단

by 이세진 2012. 7. 1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여수엑스포유랑단으로서 여수세계박람회에 갔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제관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아직 하지 못한 국제관 이야기들을 오늘 모두 풀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이 앞 글을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굳이 앞 글을 읽지 않으셔도 이 글을 읽는데는 별 무리가 없긴 합니다.ㅎㅎ)

 

 

 

저 슬로건, 정말 딱입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

 

오늘은 프랑스관부터 가볼까요? 

 

신비로운 느낌으로 물을 소개했습니다.

프랑스관에서는 해파리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ㅎ 

 

프랑스관에는 밴드공연이 있는데요.

밴드멤버들이 없다는 점~ 기계들이 알아서 연주한다는 점~

 

네덜란드관입니다.

반 고흐를 기대하고 네덜란드관을 간건 맞습니다. (하하) 

 

역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네덜란드관입니다. 

 

 

여기는 이탈리아관. 

 

 이탈리아 여행기를 쓰려면 한참 남은것 같지만.. 먼저 조금 말씀드리면..

도시별로 어떤 심벌이나 상징적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위에 있는 베네치아, 피사같은 곳 말이예요.

 

이탈리아도 반도국가인 만큼 바다와 매우 친숙한 나라입니다.

 

 

 

 짜잔~ 여기는 러시아관!

러시아관은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러시아관을 꼭 보고 싶었음에도 줄 때문에 주저하다가..

결국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러시아는 해양 뿐만 아니라 우주에도 능통하죠.

 

 MIR

 

 이러한 것들은 한 눈에 들어와서 보기 좋더라고요.

 

 보스토크 호수 이야기

여기 사진엔 없지만(보느라 정신없어서ㅎㅎㅎ)

실제 바다를 3D로 느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나름 흥미진진하답니다.

 

직접 배를 운전하는듯한 !!

 

 러시아 인형. 이거 아세요?

저 어렸을때 저희 이모께서 출장다녀와서 선물로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검색해보니 '마트로시카'라고 뜨네요. 맞나요?

 

이렇게 국제관을 열심히 둘러보았습니다.

세편의 포스팅에 담지못한 국제관도 있고요.

국제관을 둘러보면서 각국의 특색이 드러난 '스탬프'들을 열심히 찍었는데,

스탬프 사진도 못담았네요. 다음에 기회가되면 국제관 스템프들만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ㅎㅎ

 

 

저의 여수세계박람회 마지막은 여수팝페스티벌 공연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거미씨와 바비킴씨가 왔었는데요.

 

평소 좋아라하는 가수들이라 노래 열심히 따라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수 엑스포, 이제 한달여 시간밖에 남질 않았는데요.

국제관 뿐만 아니라 정말 보고 듣고 느낄 것들이 많답니다.

최근에 할인 티켓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니, 엑스포가 끝나기 전에 꼭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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