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되는 가운데, 개막전에서 선더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아스날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선더랜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벵거감독의 주요 답변내용이다. 아스날공식트위터가 전한 내용만을 한국어로 옮겨왔다.
1) 벵거감독은 카소를라/월콧에 대해서 고심중이다.(경기출장여부에 대해)
코시엘니는 종아리부상으로 아웃, 챔벌레인도 부상아웃이다.
2) 로빈 반 페르시에 대해: '우리는 이 상황을 예상했기에 지루와 포돌스키를 영입했다.'
3) 스쿼드에 대해: '선수들을 보면 우리가 훌륭한 스쿼드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야망이 필요하다.'
4) 로빈 반 페르시의 대체: '우리는 선수영입을 통해 이를 대비했으며,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했다.'
5) 우리는 과거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잃었을때 항상 살아남았다.
6) 송 루머와 새로운 선수 영입 가능성: '두 가지 일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선더랜드전에 집중하겠다.'
7) 미드필더에서 선택이 자유로워졌다.
(자원이 풍부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8) 로빈 반 페르시의 이적: 대단한 도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비교적 좋은 이적협상을 했다고 느낀다.
사람들이 입은 상처를 이해한다.
9) 새로운 캡틴은 베르마엘렌이고 부주장은 아르테타이다.
우리 팀에는 캡틴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10) 사힌에 대해: '우리가 쫓고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11) 선더랜드전에 대해: 전통적으로 선더랜드전은 격렬하고 피지컬싸움이 되곤 했다.
우리는 공간을 창출해야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 공식트위터 : https://twitter.com/arsenal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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