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송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완료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송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완료했다
알렉스 송이 비공개 이적료하에 바르셀로나 이적을 완료했다.

 

송은 프랑스팀 SC바스티아에서 2005년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처음엔 임대를 갔다.

송은 거너스로서 204경기에 출장했다.

 

24세의 송은 대부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활약했지만, 필요할때는 수비라인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지난시즌 공격에서도 퀄리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무려 14차례의 어시스트와 1골을 기록했다.

카메룬 국가대표 송은 2008년 국가대표로 뛰었고, 2010년 아시아네이션스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카메룬 대표로도 활약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알렉스가 클럽에 한 공헌에 감사할 것이며 송의 미래에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제목Song completes transfer to Barcelona
The transfer of Alex Song to Barcelona has been completed for an undisclosed fee.
 
Song joined Arsenal in 2005 from French side SC Bastia, initially on loan, and his move was made permanent a year later. He went on to make a total of 204 appearances for the Gunners.
 
The 24-year-old, who played predominantly as a defensive midfielder for Arsenal, was also an able deputy in defence when required. He demonstrated his offensive qualities last season too, providing 14 assists in all competitions and scoring once.
 
A Cameroon international, Song has represented his country in the 2008 and 2010 Africa Cup of Nations and in the 2010 World Cup in South Africa. He was also part of the Cameroon squad to play in the 2008 Beijing Olympics.
 
Everyone at Arsenal would like to thank Alex for his contribution to the Club and wish him the best of luck for the futur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song-completes-transfer-to-barcelona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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