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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한글[윤디자인]

새해를 맞아 마음을 나누세요! 연하장 쓰기

by 이세진 2013. 1. 21.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소중한 지인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게 되는데요. 기왕이면 멋진 연하장을 쓰는 것이 보기도 좋겠죠. 음력설이 다가오기 전에 멋들어진 연하장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13년 설날은 2월 10일! 설 연휴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사진출처=카드들] 연하장

 

보기 좋은 연하장이 읽기도 좋다!
연하장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간단한 글이나 그림을 담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죠? 기왕이면 예쁜 연하장이 더 보기 좋을 것입니다. 문구점에서 직접 연하장을 구입할 수도 있고,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과 같은 방식의 연하장도 있고요. 포털사이트에서 ‘연하장’이라고만 검색하시면 다양한 연하장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행운이 깃들기를…
사람들이 연하장을 쓸 때 애용하는 문구들이 있죠. 주로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 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는 말들이 주를 이룹니다. 연하장을 쓰실 때 마땅한 문구를 고민하시다가 인터넷의 힘(?)을 빌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기계로 찍어낸 듯 한 형식적인 문구보다는,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 한 마디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하장 '받는 사람'을 적는 방법
마음을 담아 연하장을 모두 쓴 후, 연하장 겉봉투에 '받는 사람'을 써야겠죠. 받는 사람을 적을 때에는, 받는 사람이 윗사람인지 동료인지를 판단하여 적어야 합니다. 받는 사람이 윗사람인 경우에는 ‘OOO+직함+님(께)’, ‘OOO 귀하', 'OOO좌하'와 같이 적고, 동료인 경우에는 ‘OOO 귀하’, ‘OOO 님(에게)’와 같이 적습니다.

정성과 마음을 담은 연하장들로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참고자료 :  국립국어원

 

 

 

 


-글쓴이 : 윤디자인연구소/타이포그래피서울 기자단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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