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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46. 이탈리아 로마/ 이것이 곧 이탈리아 로마다! 콜로세움

 

안녕하세요. 거의 두달여 만에 다시 연재를 이어가는 유럽여행기입니다.

 

요 몇주간 개인적으로 워낙 바빴는데요.

유럽여행기 46편이 다른 이야기였다면 쉽게 썼을수도 있겠지만,

하필.. '콜로세움' 편을 앞두고 바쁜 시기가 찾아와서 여행기가 많이 늦춰졌네요..

하하하하하... (...)

양해 부탁드리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없는거 아냐..?)

 

 

아무튼.. 로마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는지도 꽤 오랜 기간이 흘렀는데요.

http://sejin90.tistory.com/category/EUROPE/Italy-Rome

바티칸시국, 올드브릿지, 산탄젤로 성, 성 베드로 대성당,

스페인광장, 트레비분수, 나보나광장, 베네치아 광장,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이렇게 로마에 관해 '이미' 많은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꽤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 '로마'하면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아직 하지 않았죠.

 

바로 오늘 할 이야기는.. 이것이 곧 이탈리아 로마다! '콜로세움' 이야기입니다.

 

 

파노라마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속 콜로세움은 어디있을까요?)

 

 

 

그 유명한 콜로세움을 찾아서!

콜로세움은 '그 유명한' 명소이지만, 저는 그 유명한 길치입니다.

여행경로를 짤때마다 '제 시간에 모든 여행일정을 마칠 수 있을까?'가 고민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콜로세움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면 바로 콜로세움 앞에서 내려줍니다 :D

 

또한.. 다른 관광지를 보러갔다가(ex. 베르사유 궁전)도 옆편에 있는 콜로세움을 볼 수도 있었고,

생각보다 로마가 큰 도시는 아니었다는 점도 한 몫...?

(규모 면에서 말입니다. 제가 로마를 어마어마하게 큰 도시로 상상했었나봅니다.)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

로마에 있던중 콜로세움에만.. 총 세차례를 방문했습니다.

다른 곳을 가다가 우연히 한번, 야경투어 중 한번,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관광을 위해 한번. 총 세 번.

 

 

콜로세움 옆엔 차도가 있습니다.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은 지하철, 버스 모두 OK!

규모가 굉장하더군요. 우와.

짐작은 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이 사진은 도로 반대편에서 -꽤 멀리서- 찍은 것이고, 콜로세움 가까이선 한 화면에 담는 것 조차 힘들답니다.)

 

아마 이 사진을 찍은 날은 '포로 로마노' 구경을 가는 길에 찍은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콜로세움 내부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한데요.

그 입장권은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언덕' 통합입장권으로 판매를 하거든요.

입장권은 24시간 이용가능한걸로 구입!!

 

그래서.. 이날 오후시간에는 포로로마노 먼저 구경하고,

다음날 오전에 콜로세움 구경을 다시 하기로 계획했죠.

-그래서 오며가며 콜로세움을 자주 볼 수 밖에 없었던..ㅎㅎ-

 

이런 인증샷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런식의 인증샷을 찍은건 이 사진이 유일하네요.

여러 명소에서 동일하게 찍었으면 나름 재미있었을 듯 한데..ㅎㅎ

 

 

로마 도시 자체가 유적지라는 말이 있죠..

네, 어딜 보아도 '그 유명한' 것들 뿐입니다.

 

유럽에선 길거리에 자유롭게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더군요.

 

 '포로로마노'와 '팔라티노 언덕'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뤄두고요.

오늘은 콜로세움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오며가며 이미 익숙하게 봐버린 콜로세움,

하지만 내부를 샅샅이 들여다보는 느낌은 다르겠죠.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4월의 어느 날.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콜로세움 안에 있었습니다.

 

콜로세움 내부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규모가 워낙 커서 박물관에서 인파에 밀리듯 구경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콜로세움을 보러 왔어요.

 

콜로세움 내부 모습..

이곳에서는 검투사들의 시합이나 인간 대 맹수의 싸움.. 모의 해전 등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 한참 뒤에서야 로마 콜로세움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콜로세움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특히 해전 같은경우 말이죠..

(-저기 물을 채운다고..? ;;;)

 

 

햇빛를 피해 실내로 들어오니 안쪽에도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규모가 워낙 커서.. 오전 내내 구경하고도 모자를 정도!

물론 대애~충 보면 금방 볼 수도 있습니다.. ^^;;

 

바쁜 관광객인지라.. 이날 오후에는 또다른 일정들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콜로세움에서 나왔습니다.

 

 

언젠간 꼭 다시가보고픈..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이었습니다.

 

-로마 콜로세움과 관련돈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먼저 보고서 콜로세움 관광을 하면

그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단 생각도 해봤습니다.

 

 

#. 콜로세움에서 나오는 길에 본 것 하나!

지난번에 나보나광장 #43. 이탈리아 로마 나보나광장의 자유인(?)들 ::세진의 좌충우돌 유럽여행기 ) 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을 소개해드린바 있죠. 로마에도 그분(?)이 오셨습니다.

저렇게 스핑크스를 뒤집어쓰고 있거나, 로마 병사로 변장하고 관광객들의 시선을 끄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돈을 넣으면 꾸벅 인사해줍니다. -물론 직접 돈을 넣어보진 않았습니다..

그외 기타 다른 액션(?)을 취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요..

 

 

 

#. 콜로세움에서 나오는 길에 본 것 두울!

'로마에는 기념품이 다양할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전 관광지에서 그리 많은 기념품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웬걸요..

베네치아-피렌체-(피사)를 거쳐 온 로마에는..

그동안 만난 기념품들이 요기 다있네~ ㅋㅋㅋㅋ... OTL

 

물론 로마만의 특별한 기념품들도 있었어요.

로마 병사들의 투구나 콜로세움과 관련된 기념품들이요..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흑흑..

콜로세움 모형은 에펠탑 모형만큼 매력적이진 않더군요..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이렇게 불평불만하는 와중에.. 로마병사 투구모양 열쇠고리는 하나 샀다는 점..ㅎㅎ

 

**영국 런던에서 기념품 좀 더 살걸.. 후회했더라는 후문......

 

 

+꼭 봐야하는 콜로세움 야경

야경투어 도중 '콜로세움'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크... 야경이 으리으리 합디다. ㅎㅎ

 

 

아차. 저 하늘에 반짝이는 하얀색은 뭐냐고요?

 

 

갈매기들입니다 ^^;;;;

밤에도 정신없이 날아다니더군요. 

로마엔 도심에서도 갈매기를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 서울 비둘기마냥? (...)

 

 

-

오랜만에 여행기를 쓰려니..

(게다가 사진은 7월에 이미 편집을 다 해놓고, 글 쓸 타이밍만 못잡아서 이제서야 글을 쓰는지라..)

다소 횡설수설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두달만에 여행기를 재개했다는것에 의의를.. (....)

 

너무 오랫동안 쉬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여행기 끝-까지 완결 꼭 하겠다는 다짐도 해보면서..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글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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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여행준비중 안녕하세요, 저는 유럽여행 준비중인 한 학생입니다. 여행기 정말 잘보고있구요, 비용은 얼마나 드셨고 24일 갔다오셨다했는데 돈을 아낄수있는 팁이라던지, 안가봐서 후회하신곳이라던지 참 궁금하네요. 2013.09.24 00:47 신고
  • 프로필사진 이세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럽여행을 준비중이시라니 부럽네요.^^

    돈을 아낄 수 있는 팁은 사람마다 정말 달라서..ㅎㅎ
    예를들면 식사비용에서 아끼시는 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굳이 하루 세끼 챙겨먹지 않아도 될듯하여 하루 두끼를 먹은적도 있고요.. 뭐.. 쇼핑비용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고요..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기 수월할것 같네요. ^^ (그야말로 '케바케'라..ㅎㅎ)

    전체비용같은경우는 개인메일로 문의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고요.
    (sejin9027@hanmail.net 입니다.)

    안가봐서 후회한 곳은..
    어떻게보면 안가봤으니 그곳을 가시라고 추천해드릴 입장은 못되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못가서 '아쉬운' 곳을 꼽으라면..
    프랑스 오베르쉬즈우아즈랑요. (고흐를 무척 좋아해서요. 고흐에 관심없으시면 그냥 시골동네일지도..)
    프랑스 몽생미셸이랑.. (경치가 쥑인다는군요.. 일정상 못갔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 (무리해서 갈 수도 있었는데 당시 그리스랑 이탈리아 남부쪽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던터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영국도 런던 이외의 멋진 근교들을 많이 다니지 못해서 아쉬워요.

    뭐.. 스페인도 여러곳 둘러보지 못한점이 아쉽죠..ㅎㅎ
    (스페인 남부가 그렇게 좋다네요..)

    못가봐서 아쉬운곳이야 엄청 많죠.. ㅋㅋ
    2013.09.25 09:22 신고
  • 프로필사진 화령 글 잘봤습니다!! 정말 가고싶어지네요!^^ 2013.11.13 09:55 신고
  • 프로필사진 이세진 댓글 감사합니다. ^^ 2013.11.19 1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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