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이번주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알렉스 송이 아스날의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다재 다능한 카메룬 국가대표 송은 지난 주 아스날이 바르셀로나로의 원정길을 나선 후 그의 무릎 연골을 검사해본 결과 결장을 하게 되었었다.

송은 북런던더비(토트넘전)에 복귀하기를 소망했지만 그는 이 게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주말의 위건전 역시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송은 아웃되었다. 확실히 아웃이다." 벵거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이번 주 내내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으며 주말경기 역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는동안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윌리암 갈라스 두 사람은 장딴지 부상을 치료하고 있으며 벵거감독은 둘 중 한 사람의 복귀에 대해서도 확신하질 못했다.
 
"아르샤빈은 아웃되었다. 맨시티전에 돌아올 수 있을 듯도 하지만, 나는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갈라스는 오는 2~3주간 (경기출장이) 불가능해보인다. 나는 모르겠다 [이번 시즌에 그가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나는 그러기를 바라지만 그러기엔 (남은 시즌 기간이) 너무 짧다.
 
현재 아스날의 다른 부상 선수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키런 깁스, 아론 램지와 요한 주루가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Injured Song ruled out for next two games
Alex Song will miss Arsenal's next two games.
 
The versatile Cameroon international was a surprise absentee when Arsène Wenger's side travelled to Barcelona last week after a scan showed an inflamed cartilage in his knee.
 
Song was hoping to return for Wednesday's North London derby at Tottenham but he is now likely to miss that game and the trip to Wigan on Sunday as well.
 
"Song is out. Definitely out," confirmed Wenger at his pre-match press conference.

"He looks like he will be out for the whole week and over the weekend he will not play as well."
 
Meanwhile Andrey Arshavin and William Gallas are both nursing calf injuries and Wenger is not sure when either player will be back.
 
"Arshavin is out. [It could be the] Man City [game] for him, but I don't think he will make it," said the manager.
 
"Gallas is not available for the next two or three weeks. I don't know [if he will play again this season]. I hope so, but it will be short for him."
 
For the record, Arsenal's other injured players at present are Cesc Fabregas, Kieran Gibbs, Aaron Ramsey and Johan Djourou.

*주요 단어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injured-song-ruled-out-for-next-two-games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