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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벵거감독: 블랙풀전에 아스날 선수 4명이 돌아온다!

by 이세진 2010. 8. 20.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네 명의 선수가 블랙풀전에 돌아올 것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는 주말 블랙풀전에서 4명의 선수가 돌아오는 것에 대해 환영의사를 표했다.

알렉스 송(종아리), 요한 주루(햄스트링), 데닐손(복부)은 모두 부상으로 인해 지난 주말 안필드에서 1-1로 비겼던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경기감각 부족으로 결장했다. 로빈 반 페르시는 교체로 출장했지만 그 역시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온 터라 경기감각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이번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경기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스쿼드 포함이) 다소 의문인 선수는 브라질선수(데닐손)가 유일하며 벵거감독은 남아공 결승무대에서 돌아온 두 선수의 복귀를 굳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체력] 문제에 따라서 - 그들은 모두 경기 출장이 가능합니다." 벵거감독이 목요일 TV온라인을 통해 말했다.

"데닐손은 지난 4월 14일부터 경기를 펼친적이 없고 [프리시즌]에서도 단 1분조차 경기를 뛴 적이 없습니다. 그는 여전히 훈련이 필요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매우 괜찮습니다 -적어도 벤치출장 가능

"하지만 이를 재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좋은 시즌을 갖기 위해서는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세스크와 반 페르시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8월 5일에 복귀했고 프리미어리그에 완전히 복귀하려면 3~4주동안의 준비기간은 필요합니다."

니클라스 벤트너(사타구니), 사미르 나스리(무릎), 엠마누엘 프림퐁(무릎), 아론 램지(다리)는 경기에 뛸 수 없다. 로랑 코시엘니는 지난 주말 리버풀전에서의 퇴장으로 인해 출장금지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our-may-return-for-blackpool-clash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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