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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벵거감독 - 아스날 팬들이 갈라스를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by 이세진 2010. 8. 2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아스날 팬들이 갈라스를 존중해주길 바랍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스날의 서포터즈들이 윌리암 갈라스가 북런던 더비(토트넘)에 합류하더라도 그를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프랑스 수비수 갈라스는 에메레이츠 스타디움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토트넘으로 자유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갈라스는 아스날과의 새로운 계약의 기회를 거부했으며 1군 주요 선수가 북런던팀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이는 캡틴 솔 캠벨이 스퍼스에서 하이버리로 건너온지 9년만의 일이다.

캠벨은 (토트넘에서 아스날로의) 놀라운 이적을 한 후 화이트 하트 레인에 돌아와 플레이를 펼쳤을때 욕설과 같은 것을 들어야만 했다. 그렇지만 벵거 감독은 11월 말 에미레이츠에서 만나는 지역라이벌전에서 갈라스와 이와 같은 타겟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더비전에서, 갈라스는 팬들의 박수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아스날 보스 벵거감독이 말했다.

"나는 이것이 [예전의 캠벨]과 같은 상황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클럽을 위해 뛰었던 선수에게 팬들은 존중을 보내야 합니다." 
 
"항상 (존중이 아닌) 과도한 반응이 있지만 우리는 빅클럽이기에 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나는 갈라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라스가 스퍼스에 가는 것을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그는 우리와의 적절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우리는 그가 가는 것에 대해 인정해야만 합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i-hope-fans-show-respect-for-gallas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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