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유망주 제이 심슨이 헐시티로 이적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이 심슨이 헐시티에 입단했다
오늘 스트라이커 제이 심슨이 9살 거너스 아카데미로 아스날과 인연을 맺었던 것에 마침표를 찍고 챔피언십 팀 헐시티와 계약했다.

제이(21세)는 아스날에서 1군경기에 3번 출장하였는데 2008/09시즌 칼링컵 대회에서 2골을 넣었다. 그는 또한 2007년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A 유스컵 카디프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하기도 했다.

 아스날에서 인기있던 제이는 경험을 쌓기 위해 지난 3시즌 동안 임대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에는 QPR에서 15경기 출장하여 8골을 넣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7/08시즌에 제이는 밀월에서 활약했고 리그원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트라이커 제이는 또한 2008/09시즌에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제이가 그의 미래가 훌륭하기를 바랄것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Jay Simpson joins Hull City
Striker Jay Simpson has today signed for Championship side Hull City, ending his long relationship with the Gunners having joined its Academy aged nine.

Jay (21), made three first-team appearances for Arsenal scoring two goals, both in the 2008/09 Carling Cup competition. He also has the honour of being the first player to score a hat-trick at Emirates Stadium in the 2007 FA Youth Cup against Cardiff City.
 
A popular face around Arsenal, Jay gained invaluable experience out on loan over the past three seasons. Last term he impressed at QPR with eight goals in his first 15 games. In 2007/08, Jay spent the campaign with Millwall and performed superbly to be awarded the League One 'Player of the Year' accolade. The striker also had a spell at West Bromwich Albion during the 2008/09 season.
 
Everyone at Arsenal wishes Jay the very best in his future career.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jay-simpson-joins-hull-city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