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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월콧은 '4~6주' 동안 부상으로 아웃될 것이다

by 이세진 2010. 9. 10.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콧은 '4~6주' 동안 부상으로 아웃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에 의하면 시오 월콧은 "4~6주"동안 부상으로 아웃될 가능성이 있다.

목요일 TV온라인에 의하면, 아스날 감독 벵거가 21세의 잉글랜드 대표 월콧이 화요일 밤 발목 부상정도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는 주초에 발표된 로빈 반 페르시가 아웃되는 시간과 비슷하다.

사미르 나스리가 예상보다 무릎 수술에서 일찍 회복하였고 이번주 볼튼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분명한건 그는 수요일 SC브라가전에는 복귀한다.

게다가 요한 주루와 데닐손은 세바스티안 스킬라치가 세비야에서 이적해오는 동안 부상에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주루, 데닐손, 스킬라치는 모두 주중 리저브팀 경기를 소화했다.

벵거감독은 화요일 밤 4-3으로 승리한 블랙번전 (리저브팀) 경기를 관전했다.
그러나 같은날 밤, 스위스전에서 잉글랜드의 첫 골을 견인한 월콧이 부상을 입었다.

"태클이 대단히 안좋아 보였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려면 불행히도 4~6주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보름전 블랙번전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반 페르시와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우린 낙관적이였습니다. 만일 길더라도 1~2주면 될 줄 알았습니다. 피해(부상아웃)는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4~6주 (아웃)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좋지못한 뉴스는 이것이 끝이고, 나스리에 대한 좋은 뉴스가 있다.
"그는 볼튼전에 포함될 것입니다. 그는 매우 좋은 준비를 했고 내일 [훈련]에 참여합니다. 필요하다면 볼튼전 스쿼드에 포함시킬 수도 있고 확실한건 우리의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인 브라가전에는 복귀합니다."

"추가된 스킬라치, 주루, 데닐손은 "체력적으로는 선발로 출장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지 선택에 달려있을 뿐입니다."

그러는동안 아론 램지는 11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아론은 달리고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과정을 밟고 있지만 다소 긴 과정입니다."

한편 니클라스 벤트너 (사타구니)는 여전히 "3~4주" 아웃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injury-news-09/09/10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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