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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오피셜] 잭 윌셔, 아스날과 장기계약 체결!

by 이세진 2010. 11. 2.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잭 윌셔, 아스날과 장기계약 체결!
아스날 풋볼 클럽은 잭 윌셔가 아스날과의 새로운 장기계약에 서명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고자 한다.

9살때부터 아스날과 함께한 윌셔는 이번 시즌 1군에서 대단히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프리미어리그 8경기 출장과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 출장했다.

18세의 윌셔는 이제 27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골을 기록했다. 16세 256일밖에 되지 않았을때 2008년 9월 블랙번전에서 데뷔전을 가지면서 아스날에서 가장 어린(나이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2달이 흐른 2008년 11월, 윌셔는 지난 시즌의 반을 오웬 코일의 볼튼 원더러스에서 임대생활을 했다. 16세 329일이였을때 디나모 키예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 뛰면서 유럽 대회에서 뛴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

이번 시즌 초, 잭은 빠른 발전을 보상받듯이 잉글랜드 성인팀 1군에 승선했으며 지난 8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삼사자 군단을 위해 뛰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잭이 기나긴 미래를 아스날과 함께하기로 한 것은 굉장한 뉴스입니다. 잭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닌 판타스틱한 축구선수입니다. 우리가 지켜본 잭은 능력을 타고난 선수로서, 최고 레벨의 경기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퍼포먼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18세밖에 되지 않았고, 더 많은 것이 있을 것이며 잭 윌셔가 앞으로 다가올 수년간도 아스날 선수일 것이라는 사실이 매우 흥분됩니다."


잭 윌셔가 덧붙였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제게 두번째 집과 마찬가지이며 9세 이후 저의 가족이였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제의받은것은 제게 모든 것을 의미하죠."

"제 커리어에 있어서, 저는 아직 18세일 뿐이고 여전히 게임적으로나 저 스스로나 배울 것이 많아요. 이곳은 완벽한(퍼펙트) 클럽이고, 완벽한 팀동료들과, 완벽한 팬들, 완벽한 스텝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완벽한 감독님이 저를 계속 하도록 도와주셨죠."

"제가 꿈꾸는 선수가 되려면 아직 많은 길을 가야해요. 물론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아르센 벵거라는 특별한 감독님과 뛰어난 팀동료들, 믿을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아스날 팬들이 제 곁에서 대단히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괜찮아요). 저는 제게 많은 것이 일어날 것임을 믿어요.

"저는 이미 대략 10년동안 아스날에 있었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요. 특별히 리암 브래디, 로이 매시와 아카데미 모든 스텝분들. 또한 닐 벤필드, 스티브 볼드, 아카데미 코치 스티브 레오날드, 아카데미 스카우트 밥 알베르, 유스팀 어시스턴트 데이비드 코트, 모든 스탭분들, 아르센 벵거 감독, 모든 팀 동료들과, 제 가족(에게 감사해요)"

아스날 풋볼 클럽의 모든이들은 잭이 앞으로 다가오는 수년동안도 꾸준히 공헌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jack-wilshere-signs-new-long-term-contract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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