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피파 발롱도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3세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에서 눈에띄는 시즌을 보내었고, 2009/10시즌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득점, 어시스트 차트에서 클럽내 1등이였고, 7월 월드컵에서도 스페인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발롱도르와 피파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선수이다. 그러나 이 두 상이 합쳐진 것은 처음이라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는 한명의 수상자로 기억될 것이다.
파브레가스는 축구위원회 축구 전문가들이 선정한 23인에 포함되었다.
수상자는 오는 1월 11일 취리히에서 발표된다.
다음은 수상후보이다(알파벳 순서):
사비 알론소 (스페인), 다니엘 알베스(브라질),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도(포르투갈),
디디에 드록바(코트디부아르), 사무엘 에투(카메룬),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아사모아 기안(가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스페인), 줄리오 세자르 (브라질),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필립 람(독일), 마이콘 (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 (독일), 메수트 외질 (독일),
카를레스 푸욜 (스페인), 아르옌 로벤(네덜란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독일), 웨슬리 스네이더 (네덜란드),
다비드 비야(스페인), 사비(스페인)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abregas-shortlisted-for-fifa-ballon-d-or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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