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 디아비는 맨유전에 뛰기 힘들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아보우 디아비가 트레이닝에 복귀했지만 화요일(한국시간) 중대한 경기인 맨유전에 나서기는 힘들어보인다.

스페인출신 파브레가스는 보름전 패한 브라가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바있다. 디아비는 4-1로 승리한 9월 11일 볼튼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디아비는 그 이후로 두 경기에 더 나섰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화요일 낮, 벵거감독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파브레가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파브레가스는 트레이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사실상 아웃입니다.
파브레가스가 맨유전에 뛸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이는 가능성이 50퍼센트 정도라는 말입니다."

"디아비도 트레이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디아비도 맨유전에 뛸 확률이 크지 않습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abregas, Diaby unlikely to make Man Utd
Cesc Fabregas and Abou Diaby are back in training but they are unlikely to be fit for the crucial trip to Manchester United on Monday.

The Spaniard has been out with a hamstring problem since the defeat at Braga a fortnight ago. Diaby originally picked up his ankle problem during the 4-1 win over Bolton back on September 11. He has started two games since then but completed neither.

On Tuesday lunchtime, Wenger was conducting his press conference ahead of the massive match with Partizan Belgrade when the issue of Fabregas cropped up.

He was out to practise today,” said the manager. “In fact he is still out there now.

“He has a small chance to play on Monday. That means it is a bit under 50 per cent at the moment.

Diaby is out practising as well with him. He has a very small chanc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abregas-diaby-unlikely-to-make-man-utd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