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by 이세진 2011. 1. 25.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제가 아니라 팀이 골들을 넣는거죠
로빈 반 페르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해트트릭을 만들었지만 위건전 승리에 대해 그가 헤드라인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인한다. 네덜란드 포워드 반 페르시는 거너스로서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반 페르시는 골을 더 만들 수도 있었다 - 그는 후반전 패널티킥을 실축했고 그 후엔 골 포스트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27세의 반 페르시는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 남은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득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첫번째 골 상황을 보면요, 저는 단지 마무리만 했을 뿐이예요."
"제 생각에 알렉스의 패스와 세스크의 달리기가 제게 공간을 만들어줬죠. 저는 단지 때렸고 득점했을 뿐이고요."

 
"저는 저혼자서 골을 넣은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팀의 영향이 컸어요. 골을 넣은 사람이 있기 전에 어시스트 한 사람이 있고, 그는 제게 골을 만들어주기 위해 열심히 뜁니다."
 
"두번째 골 상황을 보시면, 득점은 세스크 덕분에 만들어진거예요.
좋은 마무리였죠, 물론요. 그러나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을 뿐이죠.
세스크는 시야를 가지고 있고, 테크닉을 가지고 플레이할 줄 알죠. 그래서 그 골은 세스크가 80퍼센트는 만들어준거예요."

"마지막 골 장면은 제게 약간 운이 작용했는데요. 왜냐하면 골키퍼가 처리하기에 힘들었거든요.
위건 골키퍼 알 합시는 좋은 경기를 했죠. 전반전엔 완벽한 세이브를 5회는 했다구요."

돌아온 네덜란드 스타 반 페르시는 아스날의 공격적 플레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반 페르시는 전체 스쿼드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단지 우리 뿐만이 아니죠. 모두예요."
"우리는 우리 각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사랑해요.
모든 이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우리의 축구를 즐기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경기는 즐겨야 하는거예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an-persie-team-scored-the-goals-not-m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