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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스날의 어린 골키퍼 제임스 셰어가 계약을 연장했다

by 이세진 2011. 2. 10.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임스 셰어가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 풋볼클럽은 이즐링턴 출신 골키퍼 제임스 셰어와 새로운 계약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2008/09시즌 FA 유스컵과 프리미어 아카데미 리그에서 '더블'을 달성한 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리저브 팀에서 6차례 출장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닐 벤필드 감독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슈팅을 막아내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19세의 제임스는 최근 몇주동안 루카스 파비앙스키와 마누엘 알무니아가 부상으로 제외되어있을때 1군 백업멤버로도 이름을 올렸다.

시즌 초에 제임스는 놀랍게도 파비오 카펠로감독의 잉글랜드 스쿼드의 부름을 받아서 유로 2012 예선 불가리전을 앞두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을 런던 콜니 훈련장에서 돕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제임스가 클럽에 꾸준한 공헌과 발전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reserves-news/james-shea-signs-new-arsenal-contract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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