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옌스 레만-아스날 무패우승의 위업을 이제야 알것 같다

by 이세진 2011. 2. 10.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레만-무패우승 위업에 대해 깨닫지 못했었죠
前아스날 골키퍼 옌스 레만은 대단한 무패우승 성과에 대해 선수생활이 끝난 뒤에야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카리스마있는 독일 골키퍼 레만은 2003/04시즌 무패를 했던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14번의 클린 시트와 26 실점을 기록했다. 2003/04 시즌은 레만의 아스날 데뷔 시즌이였다. 레만은 북런던에서 인상깊은 5년을 보냈고, 이제서야 그때의 우승 위업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무적의 해였어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를 깨달았을때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요."

"그때 우린 오직 챔피언이 되기를 꿈꿨고,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우승을 확정지었죠."

"그리고 우리는 '시즌을 무패로 만들자. 이전에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업적이야.'라고 말했죠.
운좋게도 그 (무패우승)기록은 오래토록 지속되고있어요."

레만 골키퍼는 20년이 넘게 해온 축구생활을 떠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오퍼를 거절했음에도, 41세의 레만 골키퍼가 경기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한다.

"훗날 저는 지루함을 느끼게 될 것 같아서 코치직을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을 받고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오는 4월 독일에서 코치 자격을 얻는게 목표예요. 골키핑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코치 역할을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관련 오퍼를 받았어요.
그들은 매일 저와 같이 일하기를 바랐는데 집과 거리가 멀어서 'no'라고 말했죠."

"저는 축구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플레이할 10명~20명의 사람들을 찾는 일은 매우 어려워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lehmann-i-didn-t-realise-invincibles-feat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