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선수 4명이 리버풀전에서 복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주말 리버풀전에서 4명의 선수가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요한 주루(어깨), 보이치에흐 슈제츠니(손가락)는 주요 컵대회였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과 바르셀로나전 이후 뛰지 못했고, 이 두사람은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체력테스트를 받는다.
알렉스 송(무릎), 데닐손(발가락) 역시 복귀하여 아스날 미드필더에 한 몫을 해줄 것으로 보이지만 바카리 사냐(무릎)와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무릎)는 여전히 의문스러운 상태이다.
"새로운 부상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냐의 복귀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벵거감독이 TV온라인을 통해 말했다.
"주루와 보이치에흐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만은, 뛸 가능성은 긍정적입니다."
"오늘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테스트를 해볼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죠.
"데닐손과 송도 경기에 뛸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뛸 수 없는 상태인데, 벵거감독은 벨기에 수비수가 아킬레스 부상으로인해 거의 대부분의 시즌을 뛰지 못하고서야 풀 트레이닝에 복귀한다고 확인해주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37814/injury-new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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