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잔류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가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캡틴 파브레가스는 끊임없이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링크가 보도되고 있으며, 아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의 새로운 계약을 하지 않은 나스리의 미래 역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 - 세스크는 런던에서 햄스트링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
그러나 나스리는 스쿼드에 합류하여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벵거감독은 두 선수가 아스날의 2011/12시즌 영광의 일부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네, 저는 세스크가 잔류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벵거감독이 쿠알라 룸프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세스크는 아스날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 관련 이야기에 대해 알고 있고 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 시즌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해 희망적입니다."
"네, 나스리도 잔류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선수의 계약이 1년 남았을때 클럽을 떠난다는 추측은 항상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미르 나스리는 아스날에 있는 것을 행복해하고, 클럽에 남을 거예요."
"저는 나스리가 새로운 계약을 할 것이라 기대하지만 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죠."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i-believe-cesc-and-nasri-will-sta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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