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을 입은 이청용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에서 활약중인 이청용선수가 30일 오후 5부리그팀인 뉴포트 카운티와의 친선경기 도중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뉴포트 카운티의 미드필더 톰 밀러가 이청용선수에게 가한 태클이 원인이였습니다.
오웬 코일 감독은 볼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큰부상을 입은 이청용선수에 대해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 더불어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의료진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오른쪽 다리 2중골절상을 입었으며 이미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마친 상태이고, 최소 9달 아웃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뉴포트카운티의 톰 밀러
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청용선수가 큰 부상을 입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기대가 큰 시즌이였을텐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부상을 잘 극복해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설 이청용선수를 응원해봅니다.
이청용선수 화이팅!
관련정보 :
볼튼공식홈페이지 기사 http://www.bwfc.co.uk/page/General/0,,1004~2406137,00.html
뉴포트 카운티 공식홈페이지 http://www.newport-count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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