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슈제츠니-제가 캡틴이 되어야한다고 말한적 없어요
지난 화요일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트위터를 통해 언론의 오보를 바로잡았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폴란드 골키퍼 슈제츠니가 자신이 아스날 캡틴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또한 슈제츠니는 등 부상으로 폴란드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제외된 동안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이 붉어지기도 했다.
21세의 슈제츠니가 트위터를 통해 답변했다.
"최근에 언론이 저를 짜증나게 한 몇가지 일들이 있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저는 제가 아스날 캡틴완장을 차야한다고 말한 적이 절대로 없습니다. 저는 단지 언젠가 아스날 주장으로서의 책임을 맡는 것에 대해서 말했을 뿐입니다. 로빈 반 페르시는 주장으로서 훌륭하게 해내고 있고, 반 페르시는 주장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슈제츠니가 덧붙였다:"저는 부상을 당했고, 폴란드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빠른시일내에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슈제츠니는 그가 아스날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 비웃었다:
"-슈제츠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는 루머기사를 계속 내주세요. 그런 기사는 매번 저를 웃기니까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szczesny-i-never-said-i-deserved-captainc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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