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우리는 충분한 수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우리는 충분한 수의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스트라이커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것이 기쁩니다.

아스날 감독 벵거는 이번 시즌 3명의 스트라이커를 로테이션하고 있다. 로빈 반 페르시가 1군 주전자리를 꿰찬 가운데 마루앙 샤막과 박주영이 함께하고 있다.

샤막은 1월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모로코 대표로 차출되어 잠시 팀에서 빠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벵거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단 두명의 선수만을 보유하게 된다. 하지만 벵거감독은 다소 다르게 보고 있다.

"저는 제르비뉴나 월콧도 스트라이커로 분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월콧을 중앙에서 왜 쓰지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월콧을 중앙에서 뛰게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커다란 스쿼드를 가지고 있고, 좀더 맞춰가며 동기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I have enough strikers right now
Arsène Wenger is happy with his centre-forward options.

The Arsenal manager has rotated three strikers this season, Robin van Persie taking the lion's share of first-team appearances with Marouane Chamakh and Ju Young Park in support.

Chamakh is expected to represent Morocco at the Africa Cup of Nations in January and, at first glance, that would leave Wenger with only two candidates up front. But the Frenchman sees it differently.

"I feel as well that you can count Gervinho and Walcott as strikers," explained Wenger.

"Many times in press conference people ask me why we don’t play Walcott in the middle so he can play there if we need to do it.

"At the moment I have a big squad and we need to keep them all fit and motivated."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i-have-enough-strikers-right-now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