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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

박주영, 첼시 이적 48시간내에 결정? [The SUN 기사 번역]

by 이세진 2010. 8. 25.



[The SUN 기사 번역]
첼시가 한국 월드컵 스타 박주영을 영입하려고 저울질 하고 있다.

6-0으로 웨스트브롬에게 승리했던 개막전이 열리기 전에 모나코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대표자(대리인)가 블루즈(첼시)의 감독 카를로스 안첼로티를 만났다.

그리고 첼시는 모나코의 박주영을 £8million의 가격에 영입할지 안할지 48시간내에 결정할 것이다. 박주영은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로 전경기(4경기) 선발출장했다.

박주영은 아시아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극동 아시아 마케팅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첼시는 다음 여름에 프리시즌의 일환으로 태국의 올스타를 상대로 경기 가질 것인데 (박주영 영입 시) 한국도 방문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만일 박주영이 첼시에서 뛸 수 있게된다면 클럽은 유니폼 판매 등으로 £2m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는 스폰서 삼성과의 계약을 연장하고도 싶어한다. -현재의 딜은 2012-201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3110103/Chelsea-are-looking-to-buy-South-Korea-World-Cup-star-Chu-Young-Par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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