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사냐가 맨체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돌아온다
바카리 사냐가 월요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 원정경기에서 돌아온다.
라이트백 사냐는 지난 10월 3일 첼시전에서 허벅지부상을 입은 이후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이번 주말엔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로랑 코시엘니(등)는 스쿼드에 포함될 최소한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데 반해서 마누엘 알무니아(팔꿈치)는 여전히 아웃된 상태이다.
한편, 로빈 반 페르시(발목)와 아론 램지(다리)는 11월이 될때까지 볼 수 없을 것이다. 토마스 베르마엘렌도 마찬가지이다. 벵거감독은 센터백 베르마엘렌의 아킬레스 부상에 대해 걱정을 하긴 하지만, 장기부상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무시했었다.
"이번 주말엔, 사냐가 뛸 수 있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사냐는 복귀하고, 나머지는 아웃(뛰지 못한다)될 것입니다."
"마누엘 알무니아는 매우, 매우 근접하지만 아직 팔에 대해 완전한 자신감이 없습니다. 여전히 고통이 있습니다."
"코시엘니는 20퍼센트의 가능성이죠."
"베르마엘렌은 이번주 아웃됩니다. 베르마엘렌은 여전히 2~3주의 시간이 필요하죠. 베르마엘렌의 부상이 장기부상이라고 걱정하지 않았고 몇일정도만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6주째네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못하죠. 우리는 약간의 걱정을 합니다만은 최종적인 수술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injury-news-21/10/10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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