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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93

메시 3골 1도움 맹활약, 테네리페 0-5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0-5 바르셀로나 장소 : 로드리게스 로페스(테네리페 홈) 관중 : 24,000명 주심 : Miguel Angel Pérez Lasa 득점자 : 메시 36분, 45분, 75분, 푸욜 44분, 루나(자책골) 85분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루나 30분, 아요제 41분, 콤 43분(이상 테네리페), 마르케스 21분, 푸욜 42분(이상 바르셀로나)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슈팅 (유효슈팅) 13 (3) 15 (5) 파울 20 11 코너킥 3 1 오프사이드 5 3 볼 점유율 34% 67% 옐로우카드 3 2 레드카드 0 0 세이브 1 3 메시, 간단하게 해트트릭 완성… 보얀 선발출장하여 도움 3개 맹활약 한국시간으로 지난 11일 새벽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테네리페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0.. 2010. 1. 12.
바르셀로나, 6관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축구사에 오래토록 깨지지 않을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유럽챔피언 바르셀로나가 남미챔피언 에스투디안테스를 1-2로 꺾으며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트로피까지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프리메라리가, 코파델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스페인 슈퍼컵, 그리고 클럽월드컵까지 총 6개의 대회를 싹쓸이한 바르셀로나는 명실상부 세계최강의 클럽으로 우뚝섰다. 에스투디안테스 1-2 바르셀로나 득점자 : 보셀리 37분(이상 에스투디안테스), 페드로 88분, 리오넬 메시 110분(이상 바르셀로나) ▲ 클럽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르셀로나 캡틴 푸욜 (출처 : MARCA) 바르셀로나에 맞서 잘 싸운 에스투디안테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바.. 2009. 12. 20.
[카탈루냐더비]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1-0 제압! 단독 선두 질주 바르셀로나 1-0 에스파뇰 2009. 12. 12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관중 수 : 91,000명 주심 : Eduardo Iturralde González 득점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9분(PK)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1분, 제라드 피케 84분, 카를로스 푸욜 86분 (이상 바르셀로나) 후안 포를란 18분, 치카 토레스 30분, 라울 바에나 38분 (이상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선발라인업 에스파뇰 선발라인업 ----------------- 앙리 ----------------- 즐라탄 -------------------------- 페드로 이니에스타 ------- 야야 투레 ------- 사비 막스웰 --- 푸욜 --- 피케 --- 다니엘 알베스 ----.. 2009. 12. 13.
마젬베 1-2 포항, 포항스틸러스 클럽월드컵 4강 진출!!! ▲ 데닐손의 득점에 함께 기뻐하는 노병준 (출처 : sportalkorea) 마젬베 1-2 포항 득점자 : Mbenza Bedi 27분(이상 마젬베), 데닐손 49분, 77분(이상 포항스틸러스) 옐로우카드 : Bawaka Mabele 45분, Miala Nkulukuta 54분(이상 마젬베) 장소 : Mohammed Bin Zayed Stadium(Abu Dhabi) 날짜 : 2009. 12. 11 마젬베 포항스틸러스 슈팅 (유효슈팅) 6 (3) 8 (7) 파울 10 4 코너킥 2 3 오프사이드 1 7 볼 점유율 - - 옐로우카드 2 0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5 2 Muteba Kidiaba(GK) Miala Nkulukuta, Bawaka Mabele, Kanyimbo Tshizeu Mabi M.. 2009. 12. 12.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강했다 | 디펜딩챔피언 바르셀로나, 세리에A 최강자 인터밀란을 2-0 제압 2009년 11월 25일(한국기준) 챔피언스리그 32강 5차전 F조 바르셀로나 v 인터밀란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득점자 : 피케 10분, 페드로 26분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푸욜 34분, 페드로 50분(이상 바르셀로나), 티아구 모따 18분, 키부 80분(이상 인터밀란) 주심 : 마시모 부사카(스위스)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고 누 캄프로 돌아온 사무엘 에투, 메시와 이브라히모비치는 벤치에서 시작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의 경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32강 5차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경기가 바로 이 경기일 것이다. 우선 각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우승을 거머쥔 강팀 간의 대결이라는 것 만으로도 많은 축구팬들을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특히.. 2009. 11. 25.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2 대파… 즐라탄 선제골, 메시 두 골 넣으며 만점활약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침몰시켰다.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누캄프에서 펼쳐진 두 팀의 맞대결은 바르셀로나의 5-2 완승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가 이미 4골을 몰아넣은 상황에서 아게로와 포를란이 뒤늦게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에 대항했으나 아픈 패배를 안을 수 밖에 없었다. 이적생 즐라탄, 적응기 따위 필요없다? 연일 득점포 가동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시즌 인터밀란에서 이적해온 이적생이다. 특히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을 노릴 정도의 많은 골과 챔피언스리그 결승골로 바르셀로나에 많은 공헌을 했던 사무엘 에투와의 맞트레이드로 많은 기대와 걱정을 낳았던 즐라탄은 이적생 답지 않은 화끈한 득점포를 연일 가동하고 있다. 사실 흑표범 에투보다 즐라탄이 바르셀로.. 2009. 9. 20.
바르셀로나, 08/09 챔스! 꿈의 트레블 달성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 바르셀로나 출처 : http://www.elpais.com 바르셀로나가 결국 해냈다. 프리메라리가우승, 국왕컵우승, 챔피언스리그우승의 완벽한 트레블 달성이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였지만, '설마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챔스우승까지 차지할까…' 라는 의견이 많았다. 바르셀로나가 챔스우승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어디에 있을까? 은근히 바라던 두 팀의 맞대결, 진짜로 이루어졌네? EPL 최강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La Liga의 최강자, 바르셀로나가 만나기를 바라고 있던 이들은 은근히 많다. (나를 포함) 최고의 수비진을 자랑하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막강화력 HEM을 필두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바르셀로나가 만나면 어떤 결과일까 궁금해하는.. 2009. 5. 28.
바르셀로나, 08/09 챔스 결승 진출… 하지만 걱정거리가 태산 바르셀로나를 결승으로 이끈 이니에스타의 극적인 골 출처 : http://www.skysports.com 바르셀로나가 결국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첼시와 극적인 1:1 동점으로 원정골득점에 성공하며 지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 1차전은 0:0 무승부) 하지만 이미 결승무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여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더욱 주목된다. 어쨌든 결승 진출…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은?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팀이다. 앙리-에투-메시로 이어지는 환상 공격라인과 사비, 이니에스타 등 패스의 달인들이 즐비해서 '바르셀로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축구게임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환상적이며 다득점을 하는 팀으로 유명.. 200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