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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2

토마스 로시츠키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로시츠키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이 토마스 로시츠키와 새로운 계약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체코 대표팀의 캡틴인 로시츠키는 아스날과 그의 미래를 함께하기를 약속했다. 로시츠키는 토트넘 핫스퍼전과 AC밀란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로시츠키는 2006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아스날에 이적해왔으며, 아르센 벵거감독의 팀에서 156번 뛰었고 19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28경기에 출장했으며, 로시츠키는 거너스 미드필더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31세인 로시츠키는 국가대표 무대에서는 체코대표로 85회 출장했으며, 2000년, 2004년 유럽대회에서도 그의 나라 체코를 대표하여 경기에 출장하기도 했다. 또한 로시츠키는 2006.. 2012. 3. 12.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뻔' 했던 아스날의 저력 [아스날 3-0 AC밀란] 7일 오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AC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펼쳐졌다. 산시로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AC밀란이 4-0 완승을 거둔 상황이기 때문에, 아스날이 8강진출을 하기위해선 실점없이 5골을 넣어야만 했다. 아무리 홈이라곤 하지만 5골을 퍼붓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고있었다. 오히려 아스날이 홈에서 경기초반 실점이라도 허락한다면 더욱 처참하게 무너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거너스의 반격 아스날이 전반전에만 세골을 몰아칠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스날의 폭격에 불을 당긴 것은 수비수 코시엘니였다. 경기 6분에 얻어낸 코너킥 기회에서 코시엘니가 깔끔하게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첫골을 신고했다. 경기 26분에는 5-2 대승을 거두었던 .. 2012. 3. 7.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팀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임대기간은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남은 기간까지이다. 30세의 공격수 아르샤빈은 2009년 2월 거너스(아스날)에 입단하여 133경기에 출장, 30골을 기록한바 있다. 데뷔시즌에 리버풀원정이였던 안필드에서는 한 경기에서만 4골을 넣기도 했고,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1 승리하는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러시아 캡틴 아르샤빈은 그의 고향이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현재 제니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이끌고 있으며, 아르샤빈은 2012년 6월 유로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기회.. 2012. 2. 25.
아스날, AC밀란 원정스쿼드 18인 명단발표… 박주영 제외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스날이 AC밀란전 스쿼드 18인을 발표했다 아스날이 산시로에서의 AC밀란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스쿼드를 발표했다: 보이치에흐 슈제츠니(GK) 우카쉬 파비앙스키(GK) 티에리 앙리 로빈 반 페르시 요시 베나윤 안드레이 아르샤빈 시오 월콧 아론 램지 토마시 로시츠키 알렉스 송 미켈 아르테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레인 로랑 코시엘니 프란시스 코클랭 토마스 베르마엘렌 요한 주루 키런 깁스 바카리 사냐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name 18-man squad to face AC Milan The Arsenal squad for the AC Milan game at the San Siro on Wednesday is as follows: Wojciech Szczesn.. 2012. 2. 15.
아스날의 부상선수인 메르테사커와 잭 윌셔 최근소식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팀뉴스 : 메르테사커와 윌셔의 최근소식 아르센 벵거감독이 AC밀란전을 앞두고 최근소식을 전해왔다. 페어 메르테사커... 메르테자커는 아스날에 합류하기전에 발목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어제 스캔결과는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지난밤 메르테사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위해 독일에 갔습니다. 잭 윌셔... 최근 회복상태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스캔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단계를 밟아나가려고 합니다. 무리해서 복귀를 진행했다가 부상이 재발했었으니까요. 매우 신중하게, 빠르지 않게 (재활을) 하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엔 돌아올 수 있을겁니다. 물론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Team News: Mertesacker and Wilshere latest Arsène Wen.. 2012. 2. 15.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빅매치 AC밀란-아스날 프리뷰 오는 16일 4시 45분, 이탈리아 명문클럽 AC밀란의 홈구장 산시로에서는 밀란과 아스날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열리게 됩니다. 16강 대진 중 가장 주목받은 두팀의 맞대결은 밀란의 홈경기로 먼저 시작되는데요. 이 두팀이 이전에도 만난적이 있다고 합니다. AC밀란과 아스날은 이미 만났었다 -두팀의 전적 지금까지 AC밀란과 아스날은 총 4차례 맞붙은적이 있습니다. 두팀이 처음 맞붙었던 경기는 1995년 유로피언 슈퍼컵입니다. 1차전 런던(아스날 홈)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두었고, 2차전은 홈팀 밀란의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전반전에 보반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에 마사로가 헤딩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로쏘네리의 완승을 장식했습니다. 이때 당시 AC밀란의 감독은 파비우 카펠로였고, 아스.. 2012. 2. 13.
킹 앙리, 아스날에게 역전승을 선물하다 (선더랜드 1-2 아스날) 킹 앙리, 아스날에게 역전승을 선물하다 -아스날, 선더랜드에게 2-1 역전승 올 겨울 킹 앙리의 복귀는 '레전드의 영화같은 임대복귀'로 기억될 듯 하다. FA컵 리즈전 결승골에 이어서 7-1 대승을 거두었던 블랙번전에서도 한 골을 기록했고, 힘겨웠던 이번 선더랜드 원정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며 거너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킹 앙리, 91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다 아스날은 선더랜드 원정에서 고전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고, 후반전에는 선제골을 내주기도 했다. 수비수 메르테자커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넘어지면서 실점을 허용한 것이다. 경기 71분 교체투입된 램지가 교체투입된지 3분만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1-1로 균형추를 맞추기는 했지만, 아스날에게 필요한 것은 승점 1점보다는 '승점 3점'이었다. 경기 .. 2012. 2. 12.
아스날, FA컵 5라운드에서 선더랜드와 격돌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스날이 FA컵에서 선더랜드를 만나게 된다 아스날이 FA컵 5라운드에서 선더랜드를 만나게 된다. 선더랜드는 미들스보로를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5라운드는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되며, 2월 18일 오후 5시 15분(영국시간)에 킥오프할 예정이다. FA컵 5라운드 대진 리버풀-브링턴 에버튼-블랙풀 첼시-버밍엄 크롤리-스토크 스티버니지-토트넘 노리치-레스터 선더랜드-아스날 밀월-볼튼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to face Sunderland in FA Cup Arsenal will face Sunderland in the FA Cup fifth round after the Wearsiders' 2-1 extra-time victory over Middlesb.. 2012. 2. 9.
아스날, 홈에서 블랙번에게 7-1 대승! 반 페르시 해트트릭으로 득점선두자리 유지 4일 오후(한국시간),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블랙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무려 7골을 퍼부으며 7-1 대승을 거두었다. 반 페르시는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슈퍼퀄리티 신예 챔벌레인은 2골을 넣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다. 시오 월콧은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선두인 로빈 반 페르시는 경기시작 1분만에 월콧의 어시스트를 받아 아스날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블랙번은 페데르센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1-1 동점을 만들면서 반전을 만드나 싶었지만, 아스날이 내리 6골을 추가하면서 7-1 완승을 거두었다. 삼바의 부재, 블랙번을 무너지게하다 아스날은 유독 '높이'에 강한 팀에게 패한적이 많았다. 다른 팀에 비해 신장이 큰 선.. 2012. 2. 5.
아스날 FA컵 16강(5라운드) 진출… 다음 상대는 선더랜드나 미들즈브로! -FA컵 대진- 아스날이 아스톤빌라에게 3-2 대역전승을 거두며 FA컵 16강(5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스날의 다음 상대는 선더랜드와 미들즈브로가 될 예정이다. 선더랜드와 미들즈브로는 지난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기 때문에 재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FA컵 5라운드 경기는 2월 중순에 열리게 된다. 다음은 FA컵 5라운드(16강) 대진이다. 리버풀 Liverpool v 브링턴 Brighton 에버튼 Everton v 블랙풀 or 셰필드 웬스데이 Blackpool or Sheffield Wednesday 첼시 Chelsea v 버밍엄 Birmingham 크롤리 타운 Crawley Town v 스토크 Stoke 스티버니지 Stevenage v 토트넘 Tottenham 노리치 Norwich v 레스터 Leic.. 2012. 1. 30.
박주영 맨유전 통해 리그데뷔… 아스날에 훨씬 녹아든 모습! 한국 축구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맨유전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경기 84분 교체투입되어 추가시간 4분까지 총 10여분 활약한 것에 그치기는 했지만, 지난 여름 아스날에 합류한 뒤 거의 반년만에 리그데뷔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선수도 교체투입되면서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양박'이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설날 선물과도 같은 장면이었다. [사진=tumblr] 경기 후 인사를 나누는 박주영과 박지성 박주영, 몇차례 센스있는 패스와 움직임 선보였다 경기 84분 아론 램지와 교체투입된 박주영은 원톱 반 페르시 밑에서 플레이를 펼쳤다. 몇차례 준수한 패스도 선보였고, 패스를 주고 들어가는 움직임도 꽤.. 2012. 1. 23.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에게 실력·매너 모두 완패! (코파델레이 8강 1차전 엘 클라시코) 19일 오전(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11/12 스페인 코파델레이 8강 1차전이 펼쳐졌다. '엘 클라시코' 성사로 기대를 모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전부터 큰 화제였다. 최근 몇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던 바르셀로나였지만, 무링요 감독과 슈퍼스타 호날두의 가세로 점차 강해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가 라이벌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답게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호날두가 폭풍같은 드리블에 이어서 강력한 슈팅으로 핀투 골키퍼가 지키고있던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언제나 그렇듯 레알마드리드 안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전반전은 레알..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