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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5

유로 개막전에서 실수 연발한 슈제츠니,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은데? 9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공동주최하는 유로2012가 개막되었다. 개막전은 개최국 폴란드와 2004년 유로대회 챔피언 그리스의 맞대결이었다. 폴란드는 그리스를 상대로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경기 17분에는 도르트문트의 주포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리드해나가기도 했다. 그리스는 선제골을 내준 것에 이어서 파파스타토풀로스가 카드누적퇴장을 당하며 10명으로 싸워야하는 위기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후반전 교체투입된 살핑기디스가 경기 51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폴란드 골키퍼 슈제츠니가 볼을 막으려 나왔지만 완벽하게 처리를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는 장면이었다. 그리스는 동점골에 힘입어 급격히 상승세를 탔다. 기본적으로 수비에 집중하면서 날카로운 역습을 꽤했.. 2012. 6. 10.
베르마엘렌의 레드카드에 대한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의 레드카드에 대한 어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FA는 (베르마엘렌의 레드카드에 대한 어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오늘 (레드카드에 대해) 조정을 원하는 바에 대해 들었다.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퇴장조치는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베르마엘렌은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명백한 골 상황(에서의 파울)임을 부인했다" "(레드카드에 대한 어필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원래대로) 그는 바로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red card appeal is dismissed The Football Association has just released the following st.. 2010. 3. 24.
아스날은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레드카드에 대해 어필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럽(아스날)은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레드카드에 대해 어필했다 월요일 저녁, FA(축구협회)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FA는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에게 잘못된 판정(퇴장)을 내렸음을 받아들여줘야 한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웨스트햄의) 확실한 골찬스 상황이 아니였음에도 (파울을 범한) 베르마엘렌에게 레드카드를 주었다." "(성명 발표에 대한) 조정 결과는 3월 24일(한국시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Club appeals Thomas Vermaelen red card On Monday evening the Football Association released the following statement: “The FA has r.. 2010. 3. 23.
김용대-정성룡 투톱(?)이 이뤄낸 성남 준플레이오프 진출! -말 많고 탈 많고 볼거리(?)도 많았던 성남-인천 경기 -성남의 국가대표급 골키퍼 두명이 성남의 준플레이오프를 확정짓다 득점자 : 성남 라돈치치(연장전반 10분) 1-1 인천 김민수(연장후반 7분) 레드카드 : 샤샤, 조병국(옐로우카드 누적) 승부차기 결과 : 3-2 성남 승, 성남 준플레이오프 진출 정말 말 많고 탈 많고 볼거리(?)도 많은 경기였다. 22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과 인천의 6강전. 전반전 인저리타임에 성남의 중앙수비수 샤샤가 퇴장당하며 성남의 분위기를 깨뜨리는가 했지만 오히려 성남이 수적열세를 이겨내며 훌륭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수적우위를 살린 인천역시 열심히 공격해보았지만 90분 0-0 무득점 경기. 이 날의 하일라이트는 연장전과 승부차기였다. 일찌감치 퇴장당한 샤샤.. 2009. 11. 23.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AFC 챔스 분뇨드코르 3-1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길에 올랐던 포항스틸러스가 3-1 패배를 안고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시각으로 23일 밤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의 분뇨드코르와의 경기에서 노병준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내리 3골을 쉽게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포항, 퇴장 전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는데… 결과적으로 3-1 대패를 당한 경기였지만, 분명히 압도적으로 밀리는 경기는 아니였다. 전반 7분 노병준의 빠른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도 포항이였다. 이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위협적인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카르펜코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이 포항의 골망을 가르면서 1-1 동점상황이 만들어졌다. 이후에도 포항과 분뇨드코르는 팽팽한 경기내용을 .. 200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