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세스크를 뛰게하는 것은 무리수
아르센 벵거감독은 칼링컵 결승전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뛰게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이다.
캡틴 세스크는 1-0으로 승리한 스토크시티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버밍엄과의 칼링컵 결승전에 뛰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오랜 시간동안 웸블리에서 아스날을 리드하기를 기다렸던 파브레가스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로빈 반 페르시가 캡틴 완장을 찰 것으로 보인다.
벵거감독은 영향력있는 미드필더 세스크를 칼링컵 결승전에 뛰게 하지 않을 전망이다.
"만일 세스크를 뛰게 했다가 그 경기가 그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된다면요?
난 그런 생각 안해요. 안한다구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부상을 안고 세스크가 뛸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제게 묻곤 하는데요.
100퍼센트가 아니라는 거죠.
부상이 더 심해져서 (결장이) 3, 4, 5주가 될수도 있잖아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playing-cesc-is-far-too-risk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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