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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34

파브레가스, 엘 클라시코서 데뷔전 치르자마자 우승트로피 번쩍 18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수퍼컵 2차전이 열렸다. 지난 15일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수퍼컵 1차전에서는 마드리드 외질, 알론소의 두 골과 바르샤 비야, 메시의 두 골로 2-2 비겼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수퍼컵 우승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아스날에서 8년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파브레가스는 경기 82분 페드로와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날에서 부상으로 인해 최근 4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였지만, 변함없는 클래스의 패스들을 선보이며 짧지만 인상적인 데뷔전을.. 2011. 8. 18.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르센 벵거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 생각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오넬 메시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을 넣었다. 메시의 첫번째 골은 골문과 가까운 거리에서 본능적으로 골을 넣은 것이지만 두번째 골장면은 3명의 마드리드 선수들이 어지러이 따라붙는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놀랍게도 23세의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2골을 넣었으며, 벵거감독은 그를 펠레나 디에고 마라도나같은 레전드 선수들 정도로 평가한다. "그와 같은 선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 메시는 훌륭한 멘탈(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 플레이에 대한.. 2011. 4. 29.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잠못드는 목요일 새벽, 북런던더비-엘클라시코! 축구팬이라면 이번주 목요일 새벽 잠자기는 그른것 같다. 3시 45분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 4시 30분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역전우승을 꿈꾸는 아스날과 챔피언스리그행을 원하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꼭 승점 3점을 가져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북런던더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날은 1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보다 한 경기 덜한 상태에서 승점 7점을 뒤져있다. 현재 리그 5위인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으면 리그 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56점으로 승점이 같아지지만 골득실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두 팀의 경기는 토트넘의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펼쳐진다. 아스날과 토트넘은 이번 시즌엠나 이미 두차.. 2011. 4. 20.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디펜딩챔피언 FC 인터밀란이 다시한번 바이에른뮌헨을 꺾고 8강 행을 확정지었고, 레알마드리드는 리옹 징크스를 시원하게 깨트리며 감격적인 8강진출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잉글랜드 클럽들의 활약이 돋보이는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모두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초대 피파발롱도르 수상자 메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FC바르셀로나도 아스날을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라울이 활약하고 있는 FC샬케도 8강진출을 결정지었으며, 우크라이나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도 8강의 파란을 일으켰다. http://www.uefa.com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클럽명 국가 팀내 최다득점자 FC 바르셀로나 .. 2011. 3. 17.
리옹 징크스 해법은 벤제마? 리옹 1-1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외질, 디 마리아, 알론소, 카시야스, 벤제마까지! 23일 오전, 스타군단 레알마드리드가 리옹의 홈구장 스타드 제를랑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리옹징크스를 완벽하게 타파하는 듯 했지만 결국 고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4위에 머무르고 있는 홈팀 리옹이 프리메라리가 2위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위협적인 공격들을 시도하는 모습은 레알마드리드의 리옹징크스가 여전히 존재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리옹은 레알마드리드에게 슈팅과 코너킥 숫자에서 앞섰지만 역전골을 넣는데는 실패하며 홈에서의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리옹 레알마드리드 슈팅 (유효슈팅) 14 (3) 9 (3) 파울 20 17 코너킥 5 4 오프사이드 5 4 볼 점유율 41%.. 2011. 2. 23.
'대표팀 주장 박주영'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캡틴은 누구? 터키전에서 대표팀 캡틴완장을 차고나온 박주영선수 @AP Photo 대한민국 대표팀의 캡틴이였던 '캡틴박' 박지성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캡틴자리와 No.7은 빈자리가 되었습니다. 7번이라는 상징적인 번호는 손흥민선수가 이어받게 되었고, 터키전에서의 캡틴완장은 AS모나코의 에이스 박주영 선수가 차게되었는데요. 미드필더나 수비수들이 캡틴완장을 차는 모습은 많지만, 웬지 스트라이커가 캡틴 완장을 찬 모습이 쉽게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전방 공격수(스트라이커)이면서 세계적인 클럽이나 대표팀에서 캡틴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첼시의 드록신은 코트디부아르의 캡틴! 첼시에서 든든한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고있는 디디에 드록바선수는 코트디부아르 대표.. 2011. 2. 10.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아스날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나게 되었다. UEFA 본부가 있는 니옹에서 이뤄진 조추첨에서 거너스는 까딸루냐 거인을 만나게 됐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와 맞붙은바 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2로 비겼고 누캄프에선 4-1로 패했다. 또한 바르셀로나와는 200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만났었는데 바르셀로나가 2-1로 승리했다. 아스날닷컴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일정과 티켓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0/1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챔스 조추첨 결과) AS 로마 vs 샤흐타르 도네츠크 AC 밀란 vs 토트넘 핫스퍼 발렌시아 CF vs FC 샬케04 인터밀란 vs FC .. 2010. 12. 17.
2010/11 엘클라시코 1차전, FC바르셀로나의 완벽한 승리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더비경기가 몇가지 있다. 밀라노더비, 제노아더비, 북런던더비, 머지사이드더비, 맨체스터더비, K-리그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맞대결까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더비전은 바로 프리메라리가의 '엘 클라시코'가 아닐까 싶다. "하늘 위에 별은 하나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최고의 감독이 벌이는 이 경기의 치열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최근 FC바르셀로나의 무시무시한 기세로 레알마드리드가 맥없이 스러지긴 했지만, 호날두·외질·사비 알론소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스쿼드를 무장한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만큼은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실제로 스페인 내에 베팅업체에서는 두 팀의 승리배당률을 비슷하게 설정해두었고, 축구팬들도 쉽사리 .. 2010. 11. 30.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전 시작, 이번주 볼만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전이 시작됩니다. 많은 경기들 중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이 가는 경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주에 펼쳐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전 경기 중 주목할만한 경기를 알아봅니다. 9월 15일 수요일 3시 45분 트벤테 - 인터밀란 브레멘 - 토트넘 리옹 - 샬케 벤피카 - 텔 아비브 맨유 - 레인저스 (MBCSPORTS+ 생중계 3시 30분) 부르사포르 -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 파나티나이코스 (MBCSPORTS+ 녹화중계 6시) 코펜하겐-루빈카잔 우선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자연스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MBCSPORTS+도 맨유의 경기를 생중계로 잡아두었습니다. 결코 맨유가 스코틀랜드의 최강팀인 레인저..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