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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2

챔스 16강 아스날-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사진 공개 [아스날 트레이닝]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아스날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rain-ahead-of-barcelona-pictures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c-barcelona-in-training-picture-special 2011. 2. 16.
[챔스 프리뷰] 사냐 없는 아스날 vs 푸욜 없는 바르샤 두 팀 모두 지난 시즌보다 강력해졌다. 언제나 자국 리그의 우승후보이며, 비슷한듯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두 팀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만난 것에 이어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라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두 팀이 만나는 것은 재미있는 경기가 기대되는 것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야기들을 양산해내기도 한다. 2010/11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중 가장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에는 4골을 몰아넣은 메시의 미친활약을 앞세워 FC바르셀로나가 웃은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바르샤가 웃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젠 어리지만은 않은' 거너스군단이 반전드라마를 써내려갈 것인가? 지난시즌 두 팀의 맞대결 결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2011. 2. 16.
아스날, 울버햄튼에게 가볍게 2-0 승리 아스날 No.1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가 완벽히 부활했다! 13일 0시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반 페르시의 두 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었다. 아스날은 지난 리그경기였던 뉴캐슬전에서는 전반전에만 4-0으로 앞서가고도 디아비의 퇴장과 심판의 불리한 판정속에 4골을 따라잡히며 4-4로 경기를 마치기도 했었다. 이번 아스날의 상대였던 울버햄튼은 리그 최하위팀이기는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낳았기에 아스날은 가동할 수 있는 베스트11 멤버들을 모두 총출동 시키며 경기에 집중했다. 홈에서 경기를 완전히 압도했던 아스날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여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 반 .. 2011. 2. 13.
비야 날개 달고 라리가 득점 선두 올라선 메시 [메시 해트트릭] '메시가 또?' 24골로 득점 선두에 오른 메시. 호날두는 23골로 2위. (@Marca) 6일 오전,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 펼쳐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홈팀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터진 세 골은 모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발에서 터져나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유독 득점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두골 밖에(?) 넣지못했던 메시였는데 오늘경기에서는 폭발적인 모습으로 또 한번 헤트트릭을 완성시켰다. ※ 지난 리그경기였던 에르쿨레스전에서도 메시는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막판에 두골 밖에(?) 넣질 못했다. 메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해트트릭 골장면 영상 FC바르셀로나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득점 : 리오넬 메시 17.. 2011. 2. 6.
더 강력하고, 더 완벽해진 FC 바르셀로나! 말라가 4-1 완파 '비야 2골' 바르셀로나, 말라가 4-1 완파 프리메라리가 단독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가 비야의 2골에 힘입어 말라가를 4-1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 5시(한국시간) 홈구장 누 캄프로 말라가를 불러들여 4골을 퍼붓는 잔인함(?)을 보여주었다. 경기 68분 두다의 환상적인 프리킥 만화골이 들어가면서 말라가도 반전을 꾀했지만 74분 비야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 Getty Images FC바르셀로나 4-1 말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 이니에스타 8분, 비야 18분, 74분, 페드로 36분(이상 바르셀로나), 두다 68분(이상 말라가)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경기 통계 바르셀로나 말라가 슈팅 (유효슈팅) 13 (9) 4 (2) 파울 12 12 코너킥 8 1 .. 2011. 1. 17.
메시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 올해의 감독상은 무링요 11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발롱도르 갈라 2010에서 리오넬 메시가 초대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FC바르셀로나 팀동료인 사비, 이니에스타와 같이 FIFA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메시는 다른 후보인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스페인 국가대표선수로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만큼 올해에는 FIFA발롱도르를 들기 힘들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이러한 예상들을 깨고 초대 FIFA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을 생각한다면 다소 의외의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리오넬 메시가 워낙 독보적인 활약을 보인 만큼 수상자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FIFA발롱도르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서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리오넬 메시는 22.65%의 지지를 얻었고, 이니에스.. 2011. 1. 11.
2010/11 엘클라시코 1차전, FC바르셀로나의 완벽한 승리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더비경기가 몇가지 있다. 밀라노더비, 제노아더비, 북런던더비, 머지사이드더비, 맨체스터더비, K-리그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맞대결까지…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더비전은 바로 프리메라리가의 '엘 클라시코'가 아닐까 싶다. "하늘 위에 별은 하나다!"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최고의 감독이 벌이는 이 경기의 치열함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최근 FC바르셀로나의 무시무시한 기세로 레알마드리드가 맥없이 스러지긴 했지만, 호날두·외질·사비 알론소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스쿼드를 무장한 레알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 만큼은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실제로 스페인 내에 베팅업체에서는 두 팀의 승리배당률을 비슷하게 설정해두었고, 축구팬들도 쉽사리 .. 2010. 11. 30.
라리가 개막, 엘클라시코는 이미 시작되었다 지난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개막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이고 있는 라리가는 단연 축구팬들의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중계를 보기가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시간대도 좋지 않아서 열기가 그리 뜨겁지는 않은 것 같지만은요. 어쨌든 2010/11 라리가는 시작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라리가의 양대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팀은 10/11 시즌을 조금은 다르게 시작하였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바르셀로나는 야야 투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내보냈지만 다비드 비야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더욱 화려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선.. 2010. 9. 3.
중국어로 FC바르셀로나 방한에 대해 이야기하다 (문화차이 이야기) 차이나로와 함께하는 이세진의 중국어정복기 (34) 제가 다니는 차이나로중국어학원 중급프리토킹반의 좋은 점은 주제를 정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 프리토킹시간에서는 외국인을 만났을때 문화차이를 느껴 당혹스러웠던 점(혹은 예의가 없다고 느꼈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지난 8월초 방한했었던 메시 FC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외국인 아닌가요 사실 수업 전날 선생님께서 주제를 미리 내주시고 어느정도 준비를 해오라는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살면서 딱히 외국인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어학원을 다닐 때를 제외한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귄다거나 했던 경험도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일이 스칩니다. 8월 초, FC.. 2010. 8. 25.
사진으로 보는 FC바르셀로나 초청 2010 K-리그올스타전 4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FC바르셀로나 초청 2010 K-리그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3만 관중과 함께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는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리오넬 메시가 15여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두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했다. K-리그올스타팀의 최성국선수가 경기시작 1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내었고 이동국선수의 멋진 헤딩골이 있었지만 FC바르셀로나의 골폭풍으로 경기는 5-2 K-리그올스타팀의 패배가 되었다. '대체 누구를 위한 경기였냐' 라는 논란 등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이 남는 올스타전이기는 했지만 리오넬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니엘 알베스, 아비달, 케이타 등의 선수 등의 플레이를 국내 축구 팬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었고 후반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 2010. 8. 5.
'메시가 뛰었던' FC바르셀로나 공개훈련 현장 사진 3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바르셀로나의 공개훈련이 펼쳐져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K-리그올스타과의 경기에서의 출장여부가 모호해진 메시가 이날 공개훈련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메시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FC바르셀로나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공개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리오넬 메시의 어마어마한 키차이 프랑스대표팀 아비달 흘렙... 과연 바르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일까 다니엘 알베스 FC바르셀로나 선수단 아비달 메시 케이타 훈련은 힘들어 패널티킥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었던 No.2 골키퍼 핀투 알베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슬슬 몸이 풀리고 있는 메시 공개훈련 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던 가브리엘 밀리토 귀여운 메시 메시 최근 세스크에게 .. 2010. 8. 4.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각 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승부 CSKA 모스크바와 아스날을 꺾고 09/10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한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가 4강전에서 충돌한다. 사실상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만큼이나 긴장감이 도는 이 경기는 세리에A와 프리메라리가의 선두팀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21일 오전에 펼쳐지는 4강 1차전 경기는 인테르의 홈인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다. 한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보르도를 물리치고 4강진출에 성공한 바이에른뮌헨과 리옹은 다음날인 22일에 4강 1차전 경기를 펼친다. 이들의 1차전 경기는 뮌헨의 홈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 주포 맞대결, 밀리토 vs 메시 두 팀의 경기는 각 리그를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주포인 밀리토와 메시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고 있..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