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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19

아스날의 료 미야이치가 위건 애슬레틱에 장기임대를 갔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료가 위건 애슬레틱에 장기임대를 갔다 일본 국가대표 료가 위건 애슬레틱으로 장기임대를 갔다. 19세의 윙어 료는 지난 시즌 말 볼튼 원더러스에서 4개월간 임대생활을 했다. 료는 FA컵 밀월전에서 자신의 두번째경기만에 멋진 골을 만들어냈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4경기에 출장했다. 2011/12시즌 료는 일본 국가대표로도 데뷔헀는데, 데뷔전은 아제르바이잔과의 친선경기(2012년 5월)였다. 료는 이제 DW스타디움에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아래 1군경험을 쌓고자 한다. 아스날 풋볼 클럽의 모든 이들은 료가 위건에서 보내는 동안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Ryo joins Wigan Athletic on season-long loan Japa.. 2012. 8. 14.
아스날 위건전 경기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239 경기 스코어 : 득점 : 로빈 반 페르시 21분, 58분, 85분 (로빈 반 페르시 해트트릭) 2011. 1. 25.
박지성과 파브레가스의 자상한 리더십 최근 아스날의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리더십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팀동료이자 파브레가스의 친구인 데닐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는 전통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 팀엔 강력한 카리스마의 리더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요. 파브레가스는 데닐손이 한 말이 언론에 의해 앞뒤가 잘려나가서 오해를 산 것일 뿐이라며 데닐손을 감쌌고, 데닐손 스스로도 오해가 있던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벵거감독은 파브레가스가 뛰어난 리더라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죠. 네, 어쩌면 데닐손의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통적인 리더'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한마디 한마디에 카리스마가 넘치고, 너무나 강한 면모에 팀원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2011. 1. 24.
첼시의 완벽했던 09/10시즌 EPL 우승! 첼시가 결국 마지막라운드에서 만난 위건을 상대로 8-0 대승을 거두며 끝까지 추격해오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09/10시즌 EPL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른시간 아넬카의 선제골과 드록바의 해트트릭 등이 이 날 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PK 한 골을 포함하여 3골을 몰아넣은 디디에 드록바는 맨유의 주포 웨인 루니를 따돌리고 득점왕까지 거머쥐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첼시 8-0 위건 득점자 : 아넬카 5분, 56분, 램파드 PK 3분, 칼루 53분, 드록바 59분, 62분, 67분 PK, 애쉴리 콜 90+1분(이상 첼시) ▲첼시의 우승소식을 전하는 첼시 공식홈페이지의 모습(http://www.chelseafc.com) 완벽했던 첼시의 09/10시즌 마지막라운드 경기, 첼시의.. 2010. 5. 10.
아르센 벵거 감독, "위건전 패배, 집중력이 부족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위건전 패배, 집중력이 부족했다 아스날이 두 골을 리드했으면서도 패배한 이유는... "나는 우리의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느꼈다. 우리는 다소 운이 없는 부분도 있지만, 축구에서는 90분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만 한다. 우리의 상대팀(위건)은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한 특별한 상황 때문에 더욱 패배하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결국 그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우리를 무너뜨렸다." 혹시 (2골을 넣고)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다. 나는 결코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우리가 볼키핑에 어려움을 느끼고 창조적인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축구에서는 창의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어려움이 닥치게 된다. 우리가 2-0으로 앞서간 후 집중력.. 2010. 4. 19.
아스날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이번주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알렉스 송이 부상으로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한다 알렉스 송이 아스날의 다음 두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다. 다재 다능한 카메룬 국가대표 송은 지난 주 아스날이 바르셀로나로의 원정길을 나선 후 그의 무릎 연골을 검사해본 결과 결장을 하게 되었었다. 송은 북런던더비(토트넘전)에 복귀하기를 소망했지만 그는 이 게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주말의 위건전 역시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송은 아웃되었다. 확실히 아웃이다." 벵거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를 확인해주었다. "그는 이번 주 내내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으며 주말경기 역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러는동안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윌리암 갈라스 두 사람은 장딴지 부상을 치료하고 있으며 벵거감.. 2010. 4. 15.
베르마엘렌, 아스날을 일으키다! 위건 상대로 4-0 승리 [09/10 EPL] 아스날 vs 위건 ◈ 경기장소 :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날 홈) ◈ 득점 : 베르마엘렌 25분, 49분, 에두아르두 59분, 파브레가스 90분 (이상 아스날) 4 - 0 19일, 아스날의 홈구장인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위건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위건으로의 이적으로 주목을 받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원희가 경기에 출장할지 여부는 또 하나의 관심사였다. 무엇보다 시즌초반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던 아스날이 최근 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에게 패하면서 그 상처를 씻어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였다. 벨기에 국가대표 베르마엘렌, 연패의 늪에 빠질뻔한 아스날을 일으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베르마엘렌은 연패의 늪에 ..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