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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268

칼링컵 4라운드 대진 발표… 뉴캐슬-아스날 격돌 칼링컵 4라운드 CARLING CUP 뉴캐슬(Newcastle United) v 아스날(Arsenal) 버밍햄 시티(Birmingham City) v 브랜포드(Brentford) 위건 아슬레틱(Wigan Athletic) v 스완시 시티(Swansea City) 아스톤 빌라(Aston Villa) v 번리(Burnley)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v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est Bromwich Albio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v 울버햄튼 원더러스(Wolverhampton Wanderer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West Ham United) v 스토크 시티(Stoke City) 입스위치 타운(Ipswich Town) v 노샘프턴 타운(Northampt.. 2010. 9. 26.
칼링컵 3라운드 결과… 맨유, 아스날 승&첼시, 리버풀, 맨시티 탈락 [박지성 1골 2도움] 22일 오전, 23일 오전 이틀동안 칼링컵 3라운드 경기들이 펼쳐졌다. 리그경기나 챔피언스리그경기에 비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컵대회이기는 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경기내용들이 나오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칼링컵 3라운드에서 만난 '북런던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는 거너스의 4-1 승리로 끝이났고, 이청용의 볼튼은 번리에게 아쉽게 1-0 패하며 탈락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끝에 스컨소프를 5-2로 완파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첼시, 리버풀, 맨시티는 3라운드에서 뉴캐슬, 노샘프턴, 웨스트브롬에게 덜미를 잡혀야만 했다. 특히 첼시는 승격에 성공한 전통의 명가 뉴캐슬에게 막판 결승골을 내주며 탈락했다. 리버풀은 노샘프턴과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 2010. 9. 23.
감귤군단 블랙풀의 투지가 아름다웠다 [첼시 4-0 블랙풀] 20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1위의 첼시가 승격팀 블랙풀을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로 불러들였다. 첼시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블랙풀에게 다득점 완승을 거두었다. 좀처럼 빈틈이 보이질 않는 무적팀으로 변모한 첼시도 대단했지만, 이들에 맞서 끊임없이 공격을 퍼붓는 '감귤군단' 블랙풀의 투지는 대단히 아름다워보였다. ▲ 2006/07 시즌 잉글랜드 리그1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던 블랙풀 첼시 4-0 블랙풀 득점자 : 칼루 2분, 말루다 12분, 41분 드록바 30분(이상 첼시) 장소 :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 첼시 블랙풀 슈팅 (유효슈팅) 19 (8) 10 (3) 파울 7 6 코너킥 8 6 오프사이드 3 1 볼 점유율 58% 42% 옐로우카드 1 2 레드카드 0 0 골키퍼 선방 3 4 .. 2010. 9. 20.
잭 윌셔 -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나의 퍼펙트한 롤 모델!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윌셔 - 세스크는 나의 퍼펙트한 롤 모델! 잭 윌셔는 아스날에서 최고의 롤모델을 찾았으며 그의 이름은 바로 세스크 파브레가스이다. 18세의 잭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4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1군 선수로 발돋움 하였고 그의 끈기 뿐만 아니라 재능을 통해 칭찬을 받기도 했다. 파브레가스는 2003년 9월 16세였을때 아스날에 입성했으며 클럽의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그는 이제 월드컵 우승팀 선수이기도 하며 윌셔는 스페인 마술사(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배우는 일이 행복합니다. "세스크를 보면서 배우는 것은 매우 환상적인 기회입니다." 윌셔가 말했다. "그는 트레이닝 그라운드나 피치 위에서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충고 해줍니다. 저는 세스크가 플레이하는 포지션에서 세스크가 세계 최강의 .. 2010. 9. 18.
아스날의 월콧과 깁스가 잉글랜드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콧과 깁스가 잉글랜드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시오 월콧과 키런 깁스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이 두사람은 9월에 열리는 유로 2012 예선경기 불가리아전과 스위스전을 앞두고 선발된 것이다. 깁스는 지난 8월 친선경기였던 헝가리전에서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뤘다. 아스날닷컴은 거너스의 국가대표 경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alcott and Gibbs in latest England squad Theo Walcott and Kieran Gibbs have been named in Fabio Capello's latest England squad. The duo have been called-up ahead of .. 2010. 8. 31.
칼링컵 3라운드 경기대진 확정 칼링컵 3라운드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 브랜포드 v 에버튼 포츠머스 v 레스터 시티 스토크시티 v 풀럼 첼시 v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v 블랙번 로버스 토트넘 핫스퍼 v 아스날 밀월 v 입스위치 타운 울버햄튼 원더러스 v 노츠 카운티 번리 v 볼튼 원더러스 버밍햄 시티 v 밀턴 케인즈 돈스 리버풀 v 노샘턴 타운 스컨도프 유나이티드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v 맨체스터 시티 선더랜드 v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피터보로 유나이티드 v 스완시 시티 위건 아틀레틱 v 프레스턴 노스 엔드 모든 경기는 9월 20일이 있는 주(9월 넷째주)에 열린다. 자료출처 : http://www.football-league.co.uk/carlingcup/news/20100828/carling-cup-r.. 2010. 8. 29.
허당괴물에서 진짜괴물이 되어가는 맨시티 @사진출처 : http://www.mcfc.co.uk 17일 오전, 맨체스터시티의 홈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의 경기가 맨시티의 3-0 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1R에서 아스날을 만났던 리버풀이 조 콜 퇴장 이후에도 오히려 훌륭한 경기를 펼치면서 이번 시즌 새로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맨체스터시티에게 처참한 패배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마스체라노가 바르셀로나의 이적건으로 불만을 표출하면서 원정경기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 리버풀에게 무척 뼈아픈 부분이였지만, EPL의 전통적 명가 리버풀이 맨체스터시티에게 힘없이 무너지리라 생각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허당괴물에서 진짜괴물이 되어가는 맨시티 맨체스터시티는 01/0.. 2010. 8. 25.
시오 월콧 - 앙리처럼 포지션 변화를 하는 것이 기쁩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콧 - 앙리처럼 포지션 변화를 하는 것이 기쁩니다 시오 월콧은 아르센 벵거감독이 언제나 그를 -아스날의 중앙 공격수로 플레이-시키기를 계획하고 있다 생각한다. 21세의 월콧은 지난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6-0으로 블랙풀을 완파한 경기에서 환상적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 세차례의 골은 그가 평소에 뛰던 오른쪽 윙어로서 기록했다. 월콧은 (오른쪽 윙어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여전히 기뻐하지만 벵거감독이 애초에 계약했던 것과는 다른 포지션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포지션) 변경은 열려있다. "감독님은 저를 스트라이커로 계약하신 것이지만 저는 아스날을 위해서라면 어느곳에서나 기쁘게 플레이할 것입니다." 월콧이 말했다. "최전방에는 마루앙과 로빈과의 엄청난 경쟁이 있습니다.. 2010. 8. 24.
벵거 감독: 월콧은 폭발적이였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 감독: 월콧은 폭발적이였다 능숙했던 아스날의 플레이 공격진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공평하게 블랙풀 선수 11명이 뛸때까지 그들은 그들만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볼을 우리 것으로 가져왔을 때 우리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3-0으로 전반전을 마치고도 느슨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계속 해나갔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성숙한 시오 월콧은 어땠는지 그는 예전에 비해 매우 파워풀하고 날카로웠습니다. 오늘 보여준 마지막 볼터치와 피니싱이 마음에 듭니다. 이는 선수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가 얼마나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지 잊어서는 안됩니다.. 2010. 8. 22.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오늘 아스날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감독과 현재 계약에서 3년 연장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벵거 감독은 2014년 6월까지도 아스날과 함께한다. 클럽 역사상 가장 긴 감독직을 맡고 있는 벵거감독은 팀이 최고 수준의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년 재임기간동안 화려한 플레이의 축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말했다: “제 심장은 아스날과 함께이며 제 소망은 아스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새롭게 재계약을 한 것은 제가 재능있는 아스날 선수들이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했음을 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들은 (우승을) 전할 .. 2010. 8. 15.
아스날 프리시즌, 오스트리아 트레이닝 캠프 최근 사진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오스트리아 트레이닝 캠프 최근 사진 스텀 그라즈에게 3-0 승리했던 아스날 선수들이 지난 목요일 아침 오스트리아에서 훈련을 했다. 엠마누엘 에보우에, 카를로스 벨라, 바카리 사냐, 가엘 클리쉬, 알렉스 송과 같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아스날 선수들이 친선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마누엘 알무니아 골키퍼가 훈련에 참여했다. 오스트리아에 머무르고 있는 우리의 클럽 포토그래퍼가 몇몇의 사진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Latest pictures from Austria training camp Only a handful of Arsenal players trained in Austria on Thursday morning as the majority of.. 2010. 7. 26.
윌셔 - 이번 시즌 나는 플레이를 펼치기를 원합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윌셔 - 이번 시즌 나는 플레이를 펼치기를 원합니다 잭 윌셔는 이번 시즌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18세의 윌셔는 아르센 벵거감독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그는 감독의 결정이 어떤 것인지 곧 확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윌셔는 지난 시즌 볼튼으로 임대되어 가치있는 1군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는 경기에 14번 출장하였으며 이 경험이 (아스날) 1군에 대한 굶주림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드필더 윌셔는 다음 시즌 목표에 대해 오스트리아에서 아스날닷컴을 통해 전해왔습니다. "나는 오로지 플레이 하기를 원합니다." "아직 감독님께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곧 이야기(아스날 1군)를 꺼내볼 생각이며 어떤 일(감독님의 결정)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입니다." "나의 임대 ..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