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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7

박지성 평점 9점! 외신들이 평가한 박지성 평점은? 13일 오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선수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선수의 활약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기뻐했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에게 지칠줄 모르는 선수라면서 평점 9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박지성선수를 'Star man'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골닷컴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 최고평점 8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Top of the Match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긱스였다. 스카이스포츠 역시 박지성선수에게 팀내최고평점 8점을 부여했다. 한편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하여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는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점을 받으며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스카.. 2011. 4. 13.
[프리뷰] 안필드를 사랑하는 아르샤빈, 오늘도? (EPL 1R 최고 빅매치 리버풀-아스날)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를 사랑하는 거너스가 있다? 축구팬이라면 누구든지 알법한 인물이다. 바로 러시아 국가대표팀 캡틴, 안드레이 아르샤빈이다. 아스날닷컴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지는 리버풀과 아스날의 10/11 시즌 첫경기에 대한 배당업체들의 배당률 정보 등을 통해 경기를 예상해보면서 "Arshavin Loves Anfield(아르샤빈은 안필드를 사랑해~)" 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2009년 2월 극적으로 아스날에 안착한 아르샤빈은 거너스가 된 이후 안필드 원정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9년 4월 안필드에서 보여준 아르샤빈의 4골은 축구팬들에게 아르샤빈의 이름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혼자 4골을 몰아치며 안필드에서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던 것이다. 물론 이날 아르샤빈의 4골에 .. 2010. 8. 15.
레즈더비의 마침표는 박지성 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1 리버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1 리버풀 ▲ ESPN 메인화면을 장식한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올드트레포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 2010. 3. 21 득점자 : 12분 웨인 루니/PK 슈팅을 레이나가 펀칭, 이후 다시 슈팅, 60분 박지성(이상 맨체스터유나이티드) 5분 토레스(이상 리버풀) 21일 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예측할 수 없는 레즈더비가 맨유의 홈인 올드트레포드에서 펼쳐졌다. 안필드에서 열렸던 지난 10월 레즈더비는 토레스와 은고그의 두 골로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이 난 바 있다. 하지만 오늘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완벽히 경기를 주도하며 09/10시즌 두번째 레즈더비의 승자가 되었다. 특히 웨인 루니의 원톱 스트라이커 뒤를 바로 받치는 중앙공격수로 출전한 박지성은 특유의 활동량으로 공·수비에 모두.. 2010. 3. 22.
토레스 결승골, 블랙번에게 승리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 리버풀 2-1 블랙번 리버풀 2-1 블랙번 프리미어리그 장소 : 안필드(리버풀 홈) 일시 : 2010. 3. 1 득점자 : 20분 제라드, 44분 토레스(이상 리버풀), 40분 안드류 PK(이상 블랙번) 리버풀이 캡틴 제라드와 돌아온 스트라이커 토레스의 골에 힘입어 블랙번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캐러거가 패널티킥을 내주며 자칫 승점 3점 챙기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듯 했으나 토레스의 결승골로 리버풀은 승점 3점을 챙기며 기분좋게 블랙번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승점 48점이 된 리버풀은 리그 6위에 머물러있다. 4위 토트넘, 5위 맨체스터시티, 7위 아스톤빌라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아 리버풀이 빅4 재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역시 리버풀은 제-토라인이 살아나야 오늘 리버풀을 승리로 이끈 것은 역시나 제-토.. 2010. 3. 1.
리버풀, 머지사이드더비에서 2-0으로 에버튼 완파 | 리에라, 베나윤 등 부상복귀선수들 활약 돋보여… 에버튼 0 - 2 리버풀 구디슨파크(에버튼 홈) 2009. 11. 29 주심 : 앨런 와일리 득점자 : 요보 12분(자책골), 카윗 79분(이상 리버풀) 옐로우카드 : 헤이팅아 84분 (이상 에버튼) 양팀 선발라인업(교체상황) 에버튼 리버풀 --------------------조-------------------- 빌야레치노프-----------------------피에나르 펠라이니----------헤이팅아----------카이힐 바인스------디스팅------요보------히버트 ----------------하워드(GK)---------------- ------------------은고그------------------ ----------------------제라드-------------- 아우렐리우.. 2009. 11. 30.
'엣지있는' 스트라이커 토레스, 이번 시즌 득점왕 가능할까? 토레스가 26일 리버풀의 안방인 앤필드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헤트트릭을 작렬하며 골잡이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리버풀은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시즌초반 불안을 씻고 우승경쟁구도에 뛰어든 양상이다. 무엇보다 '골맛을 아는'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맹활약이 앞으로 리버풀의 선전을 기대하게끔 한다. 스페인 출신 스트라이커 토레스가 이번 시즌에는 득점왕을 차지할 수 있을까? 올 시즌EPL 득점왕 경쟁 구도 이번 시즌 EPL의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 시즌과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득점력으로 늘 EPL 득점왕 후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을 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적 이후 웨인 루니가 이전보다 더 폭발.. 2009. 9. 27.
"우린 역시 극장체질!" 리버풀, 웨스트햄 3-2로 간신히 격파 [09/10 EPL] 웨스트햄 vs 리버풀 ◈ 경기장소 : 볼린 그라운드 (웨스트햄 홈) ◈ 득점 : 디아만티 29분(PK), 콜 45분 (이상 웨스트햄) 2 - 3 토레스 20분, 75분, 쿠잇 41분 (이상 리버풀) 20일,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볼린 그라운드에서는 홈팀 웨스트햄과 '극장 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리버풀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극장 경기 :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 실점 등을 하며 극적인 승부를 펼치는…) 토레스의 멋진 선제골! 하지만 쉽게 PK를 내주며 1-1 팽팽한 경기 이어가 웨스트햄과 리버풀과 경기초반부터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러차례 웨스트햄의 골문을 공략하던 리버풀은 토레스가 멋진 돌파와 함께 감각적인 슈팅으로 웨스트햄 골문을 가르며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