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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
[추천사이트] 한국어 맞춤법이 헷갈린다면? 한국어를 평생 써온 저이지만, 한국어 문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한국어 맞춤법을 헷갈리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좋은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http://speller.cs.pusan.ac.kr/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든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인데요. 입력창에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올바른 대치어나 예문, 관련링크를 함께 제공해줍니다. 상당히 유용해서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랍니다. 맞춤법에 확신이 서지 않을때(?) 이 사이트를 이용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2011. 6. 24.
전 아스날선수 레미 가르드가 리옹 감독이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아스날선수 레미 가르드가 리옹 감독이 되었다 전 아스날 미드필더 레미 가르드가 프랑스 팀 올림피크 리옹의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 45세의 레미 가르드는 본래 유스팀 감독직을 맡고 있었지만, 6월 1일 리옹을 떠난 클로드 퓌엘감독을 대신해서 레미 가르드가 리옹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가르드는 패트릭 비에이라와 함께 1996년 아스날에 입단하였으며 아르센 벵거감독 체제에서 3년간 43경기에 출장하였다. 레미 가르드는 1997/9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고 FA컵에도 기여하며 팀의 더블을 도왔다. 가르드는 곧 프랑스 언론과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Garde appointed as Lyon coach Former .. 2011. 6. 23.
SBS 강심장, 어휘 사용상 문제점이 가장 많은 프로그램 지난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1년 5월 지상파 평일 심야 오락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언어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분석 항목은 어휘/의미와 표현/자막 표기인데요. 어휘 면에서는 불필요한 외국어를 남용하고 있는지, 비속어·은어·통신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비표준어를 사용하는지가 평가 대상이었고요. 의미와 표현 부분에서는 반말 표현, 인격을 비하하는 표현, 선정적인 표현, 폭력적인 표현이 있는지가 분석 기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막표기에서는 표기법에 어긋난 자막, 잘못 띄어 쓴 자막, 로마자 및 한자 표기가 잘못된 자막을 위주로 분석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2011년 5월 방송언어특별위원회의 방송언어 조사분석 -지상파 평일 심야 오락 프로그램의.. 2011. 6. 22.
연변출신 백청강이 쓰는 연변 사투리는? 7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린 MBC 위대한탄생. 우승자가 중국 연변출신의 백청강씨로 결정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백청강씨의 우승소식에 연변사회는 크게 고무된 분위기를 보였고, 백청강씨가 방송중에 '앙까'라는 연변말을 사용하면서 '앙까'라는 말은 국민적인 유행어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미있는 연변사투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연변은 어디에 있을까? 연변은 중국 지린성 동부에 있는 자치주입니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였으며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습니다. 현재 연변에는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조선족이 41%를 차지하며 나머지 민족은 한족, 만주족, 후이족 등 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청산리항일전승지, 봉오동항일전승지 등 유적지들이 있기도 합니다.. 2011. 6. 22.
지동원 선더랜드 이적할까? 경쟁자는 누구 지동원선수의 이적에 대해 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잉글랜드의 선더랜드, 네덜란드 명문클럽이자 박지성선수의 친정팀인 PSV, 독일 명문클럽인 샬케04에서도 관심을 가졌었다고 했고요. 최근에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지동원선수의 선더랜드 이적을 확실시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는데요.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1661_6982455,00.html 클럽 유니폼을 들고 공식홈페이지에 오피셜 기사가 떠야 확실해지는 것이므로 아직까지 지동원 선수의 거취에 대해 확실한것은 없습니다만은, 여러 외신들의 보도를 보자면 지동원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팀들 중, 선더랜드가 가장 .. 2011. 6. 20.
한글도메인 등장! 한글.한국 웹사이트 도메인을 사용할때에는 영어를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 도메인 전문기업 닷네임코리아(www.dotname.co.kr)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제표준방식의 순수 한글도메인인 '한글.한국'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시작하여 화제입니다. 한창 한국에 인터넷 보급이 시작되던 시절, 왜 인터넷주소는 모두 영어로만 써야하냐며 불만을 터뜨렸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한글도메인이 실제로 등장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미 영어도메인에 익숙해져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글.한국'이라는 한글도메인의 형태를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보통 한국사이트의 주소를 보게 되면, www.name.co.kr (※name : 이름이나 상표를 영어로 기재) 의 형태가 되게 되는데요. 이번에 탄생한 순수 한글도메.. 2011. 6. 18.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 로아리 디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아스날FC는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와 로아리 디컨이 이번달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려난다고 발표했다. 미드필더 랜달은 2010/11시즌 아스날을 떠나 리그2 로더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10경기 출장했다. 21세의 랜달은 17세때 거너스로서 칼링컵에 출장했으며 아스날 1군경기에 13경기 출장하였다. 랜달은 번리와 MK돈스에서도 임대생활을 한 적이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토마스 크루즈(20)는 아스날 성인팀 무대에 한차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였던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경기를 선보이바 있다. 지난 시즌 수비수 크루즈는 리그1 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 2011. 6. 18.
아스날 2011/12 시즌 일정 공개 아스날이 2011/12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뉴캐슬 원정을 가게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시즌 첫 홈경기는 리버풀전이다.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들은 계속 이어지는데, 8월 27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원정을 가게 되며 그 전에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도 치러야 된다. 거너스는 토트넘 원정도 가야하며 10월 말 첼시전도 있다. 두번째 북런던더비는 2월 25일로 홈에서 펼쳐지며 북런던 더비를 펼치기 5주 전에는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d월 21일에는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스토크 시티, 노리치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로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주의 : 모든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프리시즌 친선경기 7월 13일 v말레이시아 XI (원정) .. 2011. 6. 18.
한국인만큼 한국어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진=천지일보] 대상을 수상한 이사벨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는 가 열렸습니다. 예선전에서 1천여명이 지원했을 만큼 인기있는 이 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연합뉴스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14년 전인 1998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면서 시작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외국인들의 '한국어 경연대회'라기 보다는 '문화 축제'의 느낌이여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스위스 출신 리만 이사벨씨가 '열정적인 한국인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진=SBS뉴스 캡쳐] 열정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 먹거리 등에 .. 2011. 6. 10.
왜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왜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한번쯤은 궁금해하지 않으셨나요? 그 궁금증을 풀어줄 재미있는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색다른 구성의 역사서를 통해 훈민정음이 왜 탄생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리브로 왜 세종 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 최만리 VS 세종 대왕 /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이한우 글 | 이남고 그림 | (주)자음과모음 펴냄 시리즈는 역사 속에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역사 이야기를 두고 원고와 피고, 증인 등이 되어 재판을 벌이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균형잡힌 시각과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학교 교과서에서 담고있는 해석과 함께 교과서와는 다른 해석과 생각들에 대해서도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를 비판적으로 수.. 2011. 6. 10.
[오피셜]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유망한 수비수 칼 젠킨슨(19세)을 리그1 찰튼 애슬레틱으로부터 영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발표한다. 그의 영입은 영 거너스 베니크 아포베, 척스 아네케와 오구쟌 오쟈쿱의 계약과 함께 이루어졌다. 젠킨스는 찰튼 애슬레틱 1군에서 9경기 활약했고, 대부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지만 6피트 1인치(약 185cm)인 젠킨슨은 센터백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다. 잉글랜드 출신이기는 하지만, 젠킨슨의 어머니가 핀란드 출신이기도 하다. 이 수비수는 이미 두 국가의 유스레벨에서 활약하였으며, 지난 시즌 핀란드 19세 이하 대표팀의 캡틴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포베는 잉글랜드 유스 국가대표의 공격수로 8살에 아스날에 합류하였다. 18세 이하팀..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