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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 확정 코파아메리카 2011 8강전 대진이 확정되었다.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2승을 거둔 콜롬비아가 A조 1위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B조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던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4-2로 잡으며 1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C조는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만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2승을 챙긴 칠레가 1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경기는 개최국 아르헨티나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우루과이의 맞대결이다. 아르헨티나는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 리오넬 메시-세르히오 아구에로-곤살로 이구아인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다수 보유한 아르헨티나와 디에고 포를란-루이스 수아레스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화력 대결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까지 기대.. 2011. 7. 14.
슈제츠니-아스날 No.1 골키퍼 15년동안 할꺼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슈제츠니-아스날 No.1 골키퍼로 15년간 활약하고 싶어요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아스날의 No.1 골키퍼로 15년간 활약하고 싶다고 했다. 20세의 슈제츠니는 지난 시즌 아르센 벵거감독의 3~4번째 옵션 골키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뉴캐슬전으로 시작되는 올 시즌에는 시즌 초반부터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비록 슈제츠니는 우카쉬 파비앙스키와 주전경쟁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슈제츠니는 앞으로 다가올 수년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제게 큰 기회가 다가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기회를 두 손으로 잡고 싶습니다." "(지난 시즌은) 1군에서의 첫 시즌이였기에 이처럼 흥분될 수는 없을 겁니다. 제게 올해는 새롭다 느껴집니다. 운이 좋다면 다가오는 시즌에.. 2011. 7. 14.
아스날 데닐손, 교체투입되자마자 교체아웃되는 '21분' 굴욕 아스날의 브라질 미드필더 데닐손이 굴욕을 당했다. 15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Bukit Jalil National Stadium)에서 아시아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린 아스날과 말레이시아 XI의 경기에서 데닐손은 경기 45분 교체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교체투입되자마자 패스미스로 실점위기를 초래했고, 경기에 투입된지 21분만인 61분에 로빈 반 페르시와 교체되어 다시 아웃되는 굴욕을 당한 것이다. 아스날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들은 일제히 '데닐손이 교체투입되자마자 교체아웃된 뒤,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버렸다'며 데닐손의 불편한 심경을 전해왔다. 데닐손이 굴욕을 당한 것은 단순히 부족한 경기력 때문만이 아니였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적을.. 2011. 7. 14.
U-20 대표팀, FIFA U-20 월드컵 참가명단 발표… 남태희, 석현준, 지동원, 손흥민 제외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의 이광종감독은 콜롬비아 FIFA U-20월드컵에 참가할 최종명단 21명을 발표했다. 프랑스 낭트의 이용재선수를 제외하면 남태희, 석현준, 지동원, 손흥민 등의 유럽파들은 소속팀의 차출거부와 팀 적응 문제 등으로 명단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대한민국 U-20대표팀은 개최국 콜롬비아, 프랑스, 말리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2009년 이집트에셔 열렸던 지난 U-20 월드컵의 우승팀은 가나이다. 최종명단 출처 : 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tb_name=kfa_gisa&g_idx=7164&g_gubun=2 콜롬비아 FIFA U-20 월드컵 참가 최종명단 GK: 노동건(고려대), 김진영(건국대), 양한빈(강원) DF: 장현수(연세대), 임창.. 2011. 7. 14.
新 HSK 5급, 이 책 한권이면 끝! 《新 HSK 한권이면 끝 5급》 제가 중국어를 공부한지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물론 초반 1년이란 시간은 초급중국어 단계에서 머물렀고, 2010년 차이나로중국어학원 서포터즈로 활약하면서 1년만에 초급반에서 고급반까지 초고속 중국어공부를 해왔죠. 작년 말에는 HSK 공부없이 회화반 공부만으로 손쉽게 HSK 4급에 합격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도 했습니다. 2010/10/05 - [중국어/차이나로중국어] - 중국어 회화공부만 해서 HSK 4급 합격한 이야기 [종로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회화]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2011년, 중국어공부를 계쏙 이어가고는 있지만 확실히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규칙적이지 못하고 더딘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작년 말에는 HSK 5급에 응시하였는데, 4급을 .. 2011. 7. 13.
칠레, 91분 페루의 자책골로 극적인 승리 13일 오전, 코파아메리카2011 C조예선 칠레와 페루의 경기에서 칠레가 경기막판 추가시간에 맞은 세트피스 기회에서 상대팀의 자책골을 만들어내면서 페루에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두팀은 정규시간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61분 경에는 양팀선수가 한명씩 레드카드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91분, 칠레의 세트피스기회에서 페루의 라이트백 알도 코르소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칠레의 극적인 1-0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칠레(성공한 패스 414회/실패한 패스 47회)는 페루(성공한 패스 135회/실패한 패스 19회)보다 4배가량 많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지만 단 한차례도 유효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물론 페루도 유효슈팅은 1회에 그쳤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2011. 7. 13.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잡고 극적으로 코파아메리카 8강행 벼랑끝에 섰던 코파아메리카2011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완파하고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잡았다. 최종전적 1승 2무로 승점 5점을 얻으며 조3위 코스타리카를 제치고 조 2위로 8강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특히 아구에로가 2골을 기록하며 극강의 골감각을 과시했고, 리오넬 메시가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아르헨티나 3-0 코스타리카 코파아메리카2011 득점 : 아구에로 45분, 52분, 디 마리아 63분(이상 아르헨티나) 전반전 압도한 아르헨티나, 아구에로의 골이 경기를 결정짓다 홈팀 아르헨티나는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리오넬 메시는 다소 아래로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리오넬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는 여러차례 득점기회.. 2011. 7. 12.
아르센 벵거-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아스날에 잔류하리라 믿는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파브레가스와 나스리가 잔류할 것이라고 믿는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가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캡틴 파브레가스는 끊임없이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링크가 보도되고 있으며, 아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의 새로운 계약을 하지 않은 나스리의 미래 역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합류하지 않았다 - 세스크는 런던에서 햄스트링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 그러나 나스리는 스쿼드에 합류하여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벵거감독은 두 선수가 아스날의 2011/12시즌 영광의 일부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네, 저는 세스크가 잔류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벵거감독이 쿠알라 룸프르에서 열린 기자.. 2011. 7. 12.
벵거감독-가엘 클리쉬 대체자는 키런 깁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우리는 우리가 필요로하는 레프트백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가엘 클리쉬 대체를 위해 투자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프랑스 레프트백 가엘 클리쉬는 아스날에서 8년의 시간을 보낸 뒤 이번 달 벵거감독을 떠나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해갔다. 그러나,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깁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업요원 역시 있다. "레프트백 계획에는 우리는 키런 깁스, 아르망 트라오레를 보유하고 있고 토마스 베르마엘렌도 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하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셈이죠." 벵거감독이 말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We have what we need at left back Arsène Wenger has hi.. 2011. 7. 11.
벵거감독-벤트너와 알무니아는 떠날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벤트너와 알무니아는 떠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에 의하면 니클라스 벤트너와 마누엘 알무니아가 올 여름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덴마크 스트라이커 벤트너와 스페인 골키퍼 알무니아는 에리메이츠 스타디움을 떠난다는 이적설이 보도되었고, 아스날의 아시아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의하면, 벵거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클럽과의 작별을 앞두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두 선수는 모두 떠날 가능성이 있어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그들은 다른 클럽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죠. 어느 팀이라곤 말할 수 없어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Bendtner and Almunia could leave Nicklas Bendtner and Man.. 2011. 7. 11.
[오피셜] 제르빙요의 아스날 입단이 확정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제르빙요가 아스날 입단에 동의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제르빙요가 약간의 절차를 해결한 뒤에 짧은 시일내에 거너스에 합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아스날에 오게 된 24세의 제르빙요는 프랑스 팀인 릴에서 활약했다. 제르빙요는 지난 시즌 릴이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더블 우승을 하는데 기여했으며 40경기 출장하여 15골을 넣었다. 제르빙요는 릴에서 2년을 보내면서 67경기 출장하여 28골을 넣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제르빙요는 릴에 입단하기 전에는 리그앙 팀인 르 망에서 2시즌을 보낸바 있다. 국제무대에서는, 제르빙요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캡틴으로 나섰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그는 최종예선경기.. 2011. 7. 11.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은 웰링턴을 레반테로 임대보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스트라이커 웰링턴을 스페인 라리가 팀인 레반테로 장기 임대를 보내기로 했다. 18세의 브라질 유스 국가대표인 웰링턴은 플루미네세로부터 1년전 이적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스페인 클럽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해왔다. 아스날은 웰링턴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라리가에서 경험을 계속 쌓을 수 있도록 임대에 동의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loan Wellington to Levante Arsenal Football Club has agreed for striker Wellington to join Spanish La Liga side Levante on a season-long loan. The 18-year-old .. 201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