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승37

사진: 아스날은 어떻게 FA컵 우승을 했나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사진: 아스날은 어떻게 FA컵 우승을 했나 아스날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했다. FA컵 챔피언이 된건 이번이 11번째이다. 우리 클럽 포토그래퍼가 사진들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Pictures: How Arsenal won the FA Cup Arsenal are FA Cup champions for the 11th time after beating Hull City in a dramatic and captivating final at Wembley Stadium. Our club photographers were there and took these exclusive snaps.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 2014. 5. 20.
사진: 아스날의 FA컵 우승 세레모니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사진: FA컵 우승 세레모니 FA컵 결승 헐시티전에서 연장전 드라마틱한 3-2 승리 직후, 아스날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1군 선수들은 아르센 벵거감독에게 헹가래를 쳤고, 거너사우루스와 함께 피치 위를 돌며 팬들의 서포터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 클럽 포토그래퍼가 사진들을 보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사진: FA컵 우승 세레모니 After their dramatic 3-2 extra-time victory against Hull City in the FA Cup final on Saturday, the Arsenal players were certainly in the mood to celebrate! The first-team squad gave mana.. 2014. 5. 18.
1930년 4월 26일, 아스날의 첫 우승(트로피)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1930년 4월 26일, 아스날의 첫 우승(트로피) 1930년 4월 26일은 아스날이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시작한 날이다. 물론 그 날은 허버트 챔프만이 첫번째 트로피를 일구어낸 날이기도 하다. 1927년 FA컵 결승전에서 카디프에게 뼈아픈 패배를 한 후, 3년 뒤 웸블리(결승전)에 다시 돌아왔다. 아스날은 스코티쉬 스타 알렉스 제임스와 잭 램버트의 골로 우승할 수 있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pril 26, 1930: Club wins first trophy For Arsenal, it all began on April 26, 1930. 'It' being trophies, of course… that was the day Herbert Chapman guid.. 2013. 4. 27.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중국, 인해전술로 우승도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중국, 인해전술로 우승도전? -중국, 런던올림픽에 396명의 선수 파견 중국이 런던올림픽 종합우승을 목표로 무려 39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중국은 이번 런던올림픽의 26개 종목 중 23개의 종목에 참여하며, 중국이 참가자격을 얻지 못한 3가지 종목은 축구, 승마, 핸드볼이다. 선수단 396명 중 171명이 남자선수이며, 나머지 225명이 여자선수로 여자선수가 더 많이 참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올림픽 참가팀 사상 최대규모인 63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51개, 은메달 21개와 동메달 28개를 휩쓸며 홈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중국 스포츠 관계자들은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성과를 다시 내기란 힘들 것이라고 .. 2012. 8. 1.
[유로2012] 스페인, 이탈리아에게 무자비한 골폭격 퍼부으며 우승 스페인의 유로2012 우승을 예상한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우승할 거라고 예상한 이들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2일 새벽(한국시간)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12에서 스페인이 이탈리아에게 4-0 승리하며 유로대회의 챔피언이 되었다.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면서 유로 역사상 첫 유로대회 2연패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대회에서 세차례 연속우승(유로2008-2010 남아공월드컵-유로2012)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다. 유로2012 결승전 스페인 4-0 이탈리아 득점 : 14분 실바, 41분 알바, 84분 토레스, 88분 마타 (이상 스페인) 스페인 이탈리아 4 득점 0 52% 볼 점유율 48% 14 (9) 슈팅 (유효슈팅) .. 2012. 7. 2.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최고의 팀, 2003/04 아스날FC 무패시즌 스쿼드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어워드에서 최고의 팀으로 2003/04시즌 무패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던 아스날FC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2003/04시즌 당시 38경기 26승 12무 0패(승점 90점/골득실 +47)로 무패우승을 이뤄내며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캡틴 비에이라를 필두로 '킹'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로베르 피레스, 프레드릭 융베리, 마틴 키언 등 아스날 최고의 스타들이 아스날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여름 세스크 파브레가스, 가엘 클리쉬가 떠나면서 2011/12 현재 아스날 스쿼드에는 무패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단 한명도 남아있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번 수상과 더불어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유벤투스가 무패우승을 거두며 새삼.. 2012. 6. 4.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대진 확정, 우루과이vs파라과이 이변에 이변을 거듭하던 코파아메리카2011의 결승대진이 확정되었다. 우루과이가 공격수 수아레즈의 두 골로 페루를 제압하고 결승무대에 올랐고, 베네수엘라와 120분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 까지 가게된 파라과이가 비야르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코파아메리카2011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페루와 베네수엘라는 오는 24일 4시(한국시간) 3, 4위전을 갖게 되며,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의 결승전은 25일 4시(한국시간)에 펼쳐지게 된다.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모두 탈락한 코파아메리카2011의 트로피는 어느 팀이 들어올리게 될 지 주목된다. ■ 3,4위전 일시 경기 2011. 7. 24. 일. 4시 00분 페루 vs 베네수엘라 ■ 결승전 일시 경기 2011. 7. 25. .. 2011. 7. 21.
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
아스날, EPL 우승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0/11 시즌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경기일정이 두달이 채 남지 않았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스날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상태에서 승점 7점차로 리드를 하며 리그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상황. 맨유가 무승부나 패하는 등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두유지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면, 아스날은 맨유와 함께 미끄러지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승점 3점을 꼭 가져와야하는 경기에서도 패하거나 간신히 승점 1점만을 챙기며 맨유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적이기는 하지만, 6년 무관을 깨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원하는 팀이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것은 단지 우연이라 보기.. 2011. 4. 5.
버밍엄, 아스날 누르고 칼링컵 우승… 48년만에 메이저대회 정상 2010/11 칼링컵의 주인공은 바로 버밍엄시티가 되었다. 많은 이들은 아스날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실제 결승전에서 버밍엄은 상당히 영리한 경기를 했다. 버밍엄에겐 억울할법한 오심들도 있었지만, 버밍엄은 아스날에게 2-1 승리하며 칼링컵을 들어올렸다. 202cm 지기치, 거너스에게 위협적이였다 아스날은 유독 피지컬이 훌륭한 팀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허무하게 실점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곤 한다. 오늘 경기에서는 202cm의 스트라이커 지기치가 아스날을 위협했다. 경기 28분, 지기치는 우월한 높이를 무기삼아 선제골을 뽑아냈다. 1-0. 아스날을 조급하게 만드는 선제골이였다. 지기치는 버밍엄이 얻은 모든 세트피스 상황에서 엄청난 위력을 과시했다. 동점골이 급해진 아스날은 .. 2011. 2. 28.
[칼링컵 결승전 프리뷰] 잭 윌셔, 아스날 무관의 한을 풀어줄 키를 쥐고있다 아스날은 과연 '무관의 한'을 풀 수 있을까 아스날-버밍엄 장소 : 웸블리 일시 : 2011년 2월 28일 새벽 1시(한국시간) -나스리는 이번 시즌 버밍엄을 상대로 두차례 골을 넣었다 -잭 윌셔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롤을 수행한다 : 윌셔가 아스날 우승의 키 -파브레가스(햄스트링 부상), 월콧(발목 부상) 결장 변수 -아스날 캡틴완장은 부주장 로빈 반 페르시의 몫(캡틴 파브레가스 부상) -GK 맞대결 :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vs 벤 포스터 -스트라이커 맞대결 : 로빈 반 페르시 vs 니콜라 지기치 -前아스날선수이자 現버밍엄 선수인 흘렙은 무릎부상으로 출장 불투명 '꿈의구장' 웸블리에서 펼쳐지는 잉글랜드 칼링컵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6년만에 무관의 한을 풀 절호의 기회를 잡은 아스날과, 196.. 2011. 2. 27.
FC서울에 우승컵을 안긴 빙가다 감독 25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스코컵대회에서 FC서울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FC서울은 데얀의 선제골, 정조국의 추가골, 이승렬의 쐐기골에 힘입어 전북이라는 만만치않은 상대를 3-0으로 꺾었다. 이는 지난 2006년에 컵대회 우승 이후 서울의 첫 우승이다. 빙가다감독은 FC서울 감독에 취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서울에 우승컵을 선물했다. 빙가다 감독, FC서울을 리그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까 2007년 취임한 귀네슈감독이 이끌었던 FC서울도 꽤나 강한 모습의 팀이였다. 그러나 우승과는 크게 인연이 없었기에 서울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곤 했다. 그런데 빙가다감독이 취임한지 1년도 되지않아 FC서울에 우승컵을 안겼다. 물론 포스코컵이 그다지 큰 비중의 대회는 아니지만, 일단 선수들이 '우승의 느낌을 맛보.. 201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