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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37

아스날 미드필더 로시츠키 - 더 이상 트로피를 기다릴 순 없어!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로시츠키 - 트로피를 기다리는 시간은 이제 끝났다 로시츠키는 그가 플레이를 펼친 모든 클럽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었다 - 아스날 제외. 이번 시즌, 체코 국가대표 로시츠키는 이를 해내고자 굳게 결심했다. 29세의 로시츠키는 이제 아르센 벵거감독 스쿼드의 연장자가 되었는데 솔 캠벨, 윌리암 갈라스와 실베스트레를 이번 여름에 잃게됨에 따라 대기실에서 그의 경험은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로시츠키의 능력은 경기에서 좀 더 중요해질 것이며 이번 시즌은 그에게 특별한 시즌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체코출신 로시츠키는 18개월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2010/11 시즌에도 계속 모습을 보일 것이다. 미드필더 로시츠키는 전 스쿼드에 걸쳐서 약간의 진보를 하게된다면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0. 8. 4.
2010 남아공월드컵 수상자와 수상팀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2010 남아공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결승전이 마무리되면서 월드컵 개인수상자와 수상팀이 확정되었는데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디다스 골든 볼 : 디에고 포를란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이 2010 피파 월드컵 베스트 플레이어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로서, 정신적 지주로서 맹활약한 포를란은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4강무대에 올려놓은 역사를 쓸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습니다. 포를란은 우루과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가져간 선수입니다. 32회의 슈팅 중 15번을 유효슈팅으로 연결지었고 결국 5골 1어시스트라는 훌륭한 결과를 내었습니다. 패스에서도 팀에서 4번째로 많은 시도를 했는데요, 총 309회의 패스를 시도했습니다. .. 2010. 7. 12.
두 명의 前 레알맨, 네덜란드를 월드컵 결승무대로! 네덜란드가 32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7일 오전,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우루과이의 4강전에서 네덜란드가 3-2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네덜란드는 지역예선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연승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환상적인 '전승 우승'이자 네덜란드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네덜란드의 이러한 승승장구는 바로 두 명의 前 레알맨의 맹활약 덕분이였다. 바로 웨슬리 스네이더와 아르옌 로벤이다. 챔스 준우승팀 바이에른 뮌헨 공격의 핵, 아르옌 로벤 로벤은 '제2의 갈락티코'를 꿈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쫓기다시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왔지만 '나폴레옹' 리베리와 함께 뮌헨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하며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더.. 2010. 7. 7.
'완벽했던 무링요의 아이들' 인터밀란 챔스 우승 어느 누가 세리에A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고 했던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최강자, 인터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45년만이 들어올리며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게다가 인터밀란의 챔스 우승은, 인터밀란 트레블 완성의 마침표이기도 하다.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리그) 누구보다 쟁쟁한 팀들을 꺾고 올라온 두 팀이였기 때문에 상당히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결승전 경기는 인터밀란의 압도적인 경기로 전개되었다. 물론 볼 점유율은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으로 가져갔지만, 축구는 볼 점유율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였다. 바이에른뮌헨 0-2 인터밀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득점자 : 밀리토 34분, 70분(이상 인터밀란)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슈팅 (유효슈팅) 21 (3) 1.. 2010. 5. 23.
이번 시즌 아스날은 우승을 노리기엔 너무 많은 골을 내주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이번 시즌 아스날은 우승을 노리기엔 너무 많은 골을 내주었다 3위로 시즌을 마감했는데... "먼저 첼시와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 그리고 그의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들은 리그 우승을 했고 시즌 전체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우리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분명 잘했고 토트넘전 패배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월드컵이 끝난 직후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을 치루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기쁩니다. 왜냐하면 해를 거듭할 수록 경기가 날카롭고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우리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한달 전 우리는 우승에 다가설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못했던 것은 다소 실.. 2010. 5. 11.
첼시의 완벽했던 09/10시즌 EPL 우승! 첼시가 결국 마지막라운드에서 만난 위건을 상대로 8-0 대승을 거두며 끝까지 추격해오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승점 1점차로 따돌리고 09/10시즌 EPL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른시간 아넬카의 선제골과 드록바의 해트트릭 등이 이 날 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PK 한 골을 포함하여 3골을 몰아넣은 디디에 드록바는 맨유의 주포 웨인 루니를 따돌리고 득점왕까지 거머쥐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첼시 8-0 위건 득점자 : 아넬카 5분, 56분, 램파드 PK 3분, 칼루 53분, 드록바 59분, 62분, 67분 PK, 애쉴리 콜 90+1분(이상 첼시) ▲첼시의 우승소식을 전하는 첼시 공식홈페이지의 모습(http://www.chelseafc.com) 완벽했던 첼시의 09/10시즌 마지막라운드 경기, 첼시의.. 2010. 5. 10.
첼시, 스토크시티 7-0 완파… 이번에야 말로 우승? 첼시 7-0 스토크시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탬포드 브릿지(첼시 홈) 득점자 : 24분 칼루, 31분 칼루, 44분 램파드 PK, 68분 칼루, 81분 램파드, 87분 스투릿지, 89분 말루다(이상 첼시) ※살로몬 칼루 해트트릭 첼시가 26일 0시(한국시간)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스토크시티에게 7골을 몰아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첼시는 이번 경기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다시 선두자리에 올랐다. 첼시는 09/10시즌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제일 처음으로 승점 80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팀은 어느 팀이 될 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시즌막판까지.. 2010. 4. 26.
09/10 EPL 우승경쟁, 키는 토트넘이 쥐고 있다? 09/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리그경기를 4경기(아스날은 5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EPL의 빅3의 우승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이번 시즌 빅4진입을 노리는 맨체스터시티는 현재 리그경기를 33경기 치른 상황에서 승점 62점으로 사실상 우승의 가능성은 없는 상황이다.)물론 현재까지 우승에 더 근접한 팀도 있고, 다소 어려워보이는 팀도 있지만 "축구공은 둥근법!" 아직까지는 그 누구도 EPL 우승팀을 확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우승경쟁을 벌이는 3팀의 남은 일정에 모두 '토트넘'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이번 시즌 EPL 우승의 키는 토트넘의 쥐게 된 것이다. 토트넘이 그리 만만치 않은 팀인 만큼 더욱 리그우승경쟁은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토트.. 2010. 4. 14.
맨유, 칼링컵 우승! 박지성 85분 활약 |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톤빌라 1-2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칼링컵 결승전 장소 : 웸블리 2010. 3. 1 (한국시간) 득점자 : 5분 제임스 밀너 PK(이상 아스톤빌라), 12분 마이클 오웬, 74분 웨인 루니(이상 맨유) 옐로우카드 : 11분 콜린스, 18분 다우닝(이상 아스톤빌라), 41분 에브라, 68분 비디치(이상 맨유) 3월 1일 0시(한국시간), 꿈의 구장 웸블리에서 아스톤빌라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칼링컵 결승전이 펼쳐졌다. 아스톤빌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선듯 했으나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골감각의 오웬과 루니의 득점에 힘입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박지성선수는 선발출장하여 85분 활약 후 대런 깁슨과 교체되었다. 우승할 줄 아는 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경기 초반 패널티킥으.. 2010. 3. 1.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직 우승 경쟁 포기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강해져야하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팀원들에게 비난을 하기 보다는 우승 경쟁을 위해 다시 맞붙어 싸워야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졌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아스날은 12일 전 볼튼 2연전을 승리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3-1 패배로 맨유와 승점 4점차가 되었고 첼시와는 승점 5점차가 되며 힘들어진 상황이다. -첼시는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황에서 리그 선두이다. "나는 우리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스페니쉬(파브레가스)가 말했다. "우리는 맨유에게 너.. 2010. 2. 2.
09 커뮤니티실드는 첼시의 차지! 9일 11시(한국기준), 영국 웹블리 경기장에서 커뮤니티실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 맞대결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우승팀인 첼시였다. 특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떠한 스타일로 변화될지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전반 10분, 나니의 선제골 페널티박스 왼쪽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날리며 첼시의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체흐가 꼼짝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슈팅으로 시원스럽게 선제골에 성공한 나니는 기쁨을 특유의 덤블링 세리모니로 표현하며 호날두의 공백을 메울거라 자신하던 것을 몸소 입증해보였다. 특히 호날두의 이적.. 2009. 8. 10.
아스톤 빌라, 승부차기 승리로 피스컵2009 우승!! 3일 오전 4시 50분(한국기준),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선 스페인 안달루시아 피스컵 2009 결승전이 펼쳐졌다. 올림피코 스타디움은 프리메라리가 3위로 지난시즌을 마감한 명문 세비야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물론 몇몇 경기를 제외하면 듬성듬성 비어있는 관중석이 보여주듯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의 열기만큼 뜨겁진 않았지만, 이전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참여팀과 축구열기로 가득한 스페인에서 열린다는 점은 이번 피스컵의 가장 큰 특징이였다. 앞으로 더욱 큰 규모와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지오빈코, 키는 작아도 활약은 10점 만점에 10점 흔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작은 키의 선수라고 떠올리기 쉽지만, 그보다도 작은 키의 선수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바로 키163.. 2009. 8. 3.